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직업은 변호사” 이상민 첫 재판…“이태원 생각나 안전 지시” / KBS 2025.10.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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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에 대한 단전, 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전 장관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건 이태원 참사가 생각나 안전에 유의하란 취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색 양복 차림을 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수용 번호가 적힌 배지를 달고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 :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바로 직전에 변호사였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언론사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를 하라고 소방청에 전하는 등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설명했습니다. [정기훈/내란 특검팀 검사 : "'경찰로부터 위 언론사 건물에 대한 단전 단수 요청이 오면 소방청에서 조치를 해줘라'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계엄 문건을 미리 받아보고도, 헌법재판소에서 '위증'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동찬/당시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지난 2월 : "비상계엄과 관련된 어떤 지시 사항이 기재된 쪽지 받으신 적 있으십니까?"]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지난 2월 : "전혀 없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계엄을 사전에 모의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대 의견을 명확히 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소방청장에겐 '안전에 유의해 경찰과 협력하라'는 취지로 전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민/이상민 전 장관 측 변호인 : "이태원 사고와 같은 수많은 인명 피해 사고를 경험한 피고인 입장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상황이기에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검 팀은 계엄 계획을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 해경을 계엄에 가담시키려 한 혐의를 받는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도 두 차례 조사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선 구속 영장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신현욱입니다.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박주연/화면제공:서울중앙지법/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상민 #비상계엄 #단전단수 #이태원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