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강서구청 마곡 신청사 밑그림 공개..."진경산수화 품었다"_SK broadband 서울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B 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마곡지구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청 통합신청사의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작품이 선정된 것인데, 강서구를 대표하는 인물이죠.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풍을 담았다고 합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서울 강서구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를 모두 마쳤고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 공모를 통해 새 강서구청사의 밑그림이 완성됐는데, 그 모습이 주민에 공개됐습니다. 국회 소통관과 국립항공박물관 등을 설계해 잘 알려진 건축사무소가 공동으로 설계한 '강서 진경'이라는 작품입니다. 강서구청 측은 해당 작품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주변 공원과 조화를 이루도록 청사를 배치해 개방감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만ㅣ'ㅎ' 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진경산수를 보면 좋은 자연도 있지만 거기에 어우러져 있는 마을과 또 옛날의 관아 등이 어우러진 그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진경산수란 자연만 그리는 게 아니라 자연과 일상의 건물들을 잘 드러냈는데 강서구청에서도 진경산수처럼 현대적인 공원과 강서구의 대표적인 공공건축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현대판 진경산수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면 진경산수가 옛것이 아니라 현대까지도 그 생각이 이어질 수 있겠다는 취지로 설계를 한 겁니다.) 강서구청 통합 신청사는 오는 2026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를 비롯해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형태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통합 신청사가 마곡지구에 지어지면 지역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김대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