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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강원도에선 영업을 중단하는 주유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폐업보다는 휴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요. 폐업을 할 경우 막대한 토양 정화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 시내에 있는 이 주유소. 영업을 중단한 지 벌써 3년 가까이 됩니다. 휴업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주변 경관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강원지역에서 올해 상반기에 휴업한 주유소만 모두 19곳에 이릅니다. 지난해 1년 동안 휴업한 주유소 숫자와 맞먹습니다. [영업 주유소 대표/음성변조 : "휴업을 안 하고 폐업을 하는 경우는 주유소 처리비용이 1억에서 2억이 넘게 들어가기 때문에 폐업을 못 하고 휴업을 한다고 보시면 되죠."] 운영난을 겪는 주유소들이 정화 비용과 철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 대신 휴업을 택하는 겁니다. 실제로 폐업하는 주유소는 휴업 주유소와는 반대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휴업 이후입니다. 시내 주유소의 경우 상가 건물로 업종 전환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도 주변 주유소의 경우 매수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나철성/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 : "폐업 보조 지원금이나 폐업공제조합 설립과 같은 자구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강원도 내에서 문을 닫은 주유소는 모두 220여 곳. 친환경 차량의 대중화 등으로 현재 600여 곳인 강원지역 주유소는 앞으로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