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맛수다-군고구마, 원적외선 돌판에 구은 고구마 맛은 어떨까? 맛의 깊이를 알수록 미식에 진입됩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미식가 맛수다-군고구마, 원적외선 돌판에 구은 고구마 맛은 어떨까? 맛의 깊이를 알수록 미식에 진입됩니다.

반 가른 고구마를 숟가락으로 뜨니 푸딩같이 호브륵 거리며 처럭하고, 혀에 닿더니 뭉실뭉실하게 퍼진다. 씹기보다 어금니로 살짝 눌러 어슬어슬 움직이니 금방 녹아든다. 이때 혀만 설왕설래하면서 포그락 포락 부드럽게 퍼진다. 침이 섞일수록 부르륵 부르륵 퍼지고, 치즈 크림 같았다가 침이 더 많이 섞인다. 이내 곧 요구르트 질감같이 매끄럽게 목으로 넘어간다. 일반 고구마와 질감이 확연히 다르다. 전기와 원적외선의 효과가 이런 질감을 만드는가 보다. 씹을수록 단맛이 더해지고 목으로 넘어간 이후는 쎄한 신맛이 침과 섞이며 살짝 느껴진다. 침이 줄줄 나오고 쎄한 침 맛이 느껴진다. 호박 고구마와 비슷한 질감인데 당분은 강하고 더 끈적하다. 물겅한 질감과 강한 당분이 적절한 조합으로 느껴지나, 단맛이 단번에 느껴지니 약간 지루함이 온다. 짠 것으로 균형을 맞추고 싶다. 목으로 넘어가는 쿨렁하는 소리가 입속에서는 더 크게 들린다. 단내가 이어지고 껍질 벗겨진 노랑 속살에서 담백한 냄새도 올라온다. 혀 위에서 느껴지는 단내만 코로 올라오는 게 아니고 입안·얼굴·어깨까지도 고소함과 단내가 번지고 있다. 기분이 좋아서일까? 볼 쪽 살갗이 스륵 스륵 거린다. 미식가 맛수다를 볼수록 미식가의 진입이 가능해지고, 미식가의 고급정보를 수두룩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진행: 맛 평가사-자성(좌측), 아랑(우측), 루치아(사회-중앙) '미식가 맛수다'는 맛 평가사들입니다. 지금까지 맛 평가사 교육을 이수한 분들은 주로 학생들과 요리강사들이고, 외식업 관련과 예비 미식가들로 약 400여명 입니다. '맛 평가론' 저자가 운영하는 지오 맛 아카데미는 2008년 부터 맛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교육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몇 군데 '맛 평가론'도 가르쳤습니다. 사)한국능률협회에서는 2021년부터 맛 평가사 과정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맛에 관한 전문서적은 - 맛 평가론,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 맛이 주는 감동을 디자인하다. 3권 출시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에서 '한식 맛 평가 대가'로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미식가 맛수다'는 맛 평가의 깊은 연륜을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능평가에 비해 '미식가 맛수다'는 독창성이 강력하게 부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http://www.goood000.com ~ 지오 맛 평가원 조 기형 원장 드림 010-3723-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