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포항MBC뉴스]포항시의회 행감 마무리‥'치수 사업' 따져-김기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ANC▶ 포항시의회가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행감에서는 항사댐 건설과 형산강 프로젝트 등 치수 사업 전반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는 찬반 논란이 있는 항사댐 건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댐 건설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돼 잠시 주춤하고는 있지만, 오천읍의 생활용수 공급과 홍수 예방을 위해 추진 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SYN▶조철호 /포항시 형산강사업과장 "비가 오면 (물을) 담아 놔서 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마 '콩레이' 같은 큰 태풍이 오더라도 항사댐이 설치되면 홍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사댐 건설로 수해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3백억원을 들여 냉천에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하면서 두 차례 태풍으로 수십억원의 복구 비용이 추가로 들 정도로 반복되는 수해는 댐이 없어서가 아니라 집중호우 시 담수량 천 톤 가까운 두 댐에서 물을 방류하면 오히려 수해를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SYN▶주해남/포항시의원(연일·대송·상대) "그러면 그 물이 만약에 집중호우로 댐이 두 개에서 같이 내려 온다면 그 양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조절이 다 된다고 보세요." 또 형산강 프로젝트 등 유수에 지장을 주는 사업도 신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의원들은 2023년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포항-울산 고속도로와 단절된다며 사실상 중단된 영일만대교 건설에 포항시가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SYN▶조영원 /포항시의원(해도.송도)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연결돼야 기능을 하지 다른 대체 우회도로를 연결해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반드시 (영일만대교 건설이) 실천돼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TF팀까지 꾸려 돕고 있는 두호마리나 사업의 실패를 인정하라는 압박도 나왔습니다. ◀SYN▶백강훈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지금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행정력 낭비입니까. 그렇죠? 지나간 잘못된… 행정 또한 포항시의 자산입니다." 3천억원으로 추정되는 형산강 수은 제거 대책을 물었지만, 포항시는 국비 지원 이외에는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