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강한 자만 살아남던 90년대 교통정체: 1km 90분 소요 Traffic Jam in Korea (1997) [ENG Sub] 交通渋滞 [字幕](아산만, 평택 안중, 39번 국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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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아닌데도 1km 이동하는데 90분이 걸렸던 1990년대 교통정체 [강한 자만 살아남던 1990년대] (아산만방조제 도로, 충남 아산 인주교차로, 아산시 인주면, 평택시 현덕면 안중읍, 39번 국도, 서해로) Traffic Jam In Korea (1997) + English Subtitles 韓国の交通渋滞 (1997) [카메라 출동][난장판 국도-아산만 방조제 도로 공포, 무법] MBC 뉴스 1997. 5. 20. 1km 가는 데 90분 걸렸던 1990년대 교통정체 (90년대 교통체증) 現 39번 국도(서해로) 편도 1차로 시절 교통정체 뉴스영상(평택 안중 현덕, 아산 인주) ● 앵커: 오늘 카메라 출동은 대형트럭들이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를 일삼는 공포와 무법의 도로, 아산만 방조제 도로를 찾아가봤습니다. 왜 유독 여기서 이런 난폭운전이 횡행하는지 도인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어제 오전 아산만 방조제 도로. 출근 차량들과 대형 트럭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대한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형트럭 한대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선으로 질주합니다.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모면합니다. 중앙선을 넘은 트럭기사도 할 말은 있습니다. ● 트럭 기사: 한 탕에 얼마나 버는 차인데 그래. 차가 이렇게 막혀서 몇 탕이나 뛰겠어요. 중앙선 넘는 사람의 심정은 오죽하겠나. ● 기자: 각종 불법 변칙 운행이 총동원되면서 도로는 난장판으로 변해갑니다. 노견으로 가는 차량들, 공사로를 달리던 운전자들끼리 말다툼이 벌어집니다. 울퉁불퉁한 농로를 달리는 차량들, 진흙탕에 빠진 차를 끌어낼 견인차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매일아침 아산만 방조제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은 차가 밀리는 지루함과 덤프트럭들의 곡예운전으로 인한 공포를 동시에 경험하게 됩니다. 도로 진입로에 과적차량 검문소, 25톤 이상의 대형 차량은 지나갈 수 없습니다. ● 과적차량 단속원: 오가는 차량들 중 트레일러 파일 등 숱하다. 보통 35-40톤이라도 할 수 없다. 근무자가 잡으면 막아놓고 안 가니까. ● 기자: 대형 트럭들의 행렬은 마치 탱크부대를 연상시킵니다. 이 트럭은 짐을 너무 많이 실어 옆으로 기울어 버렸습니다. 방조제 도로가 끝나는 곳인 인주 4거리의 밤, 4거리의 모든 방향이 꽉 막혀있습니다. 멈춰선 전조등의 행렬은 끝이 없습니다. ● 운전자: 1km를 한 시간 반 동안 왔다. 길이 밀릴수록 노점상은 신이 납니다. 모두들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매일 밤낮으로 벌어지는 이 교통지옥의 원인은 무엇일까? 서울과 당진, 그리고 온양, 둔포가 교차하는 인주 4거리입니다.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개통되고 당진의 한보철강의 수면매립 등, 대규모 공업시설의 공사가 시작되면서 이곳의 교통량은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이런 정책을 결정한 건설교통부는 불과 몇 년 뒤에 벌어질 교통대란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부랴부랴 인주 4거리를 입체교차로로 만드는 공사가 시작됐지만 완공이 언제 될지도 모르는 형편입니다. ● 건교부 관계자: 교차로도 단순히 평면 교차로로 확장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거든요. 교통량이 엄청 늘고 ● 기자: 결국 거대한 트럭들의 틈새에 끼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수많은 시민들을 위한 정책은 뒷전이었습니다. 카메라 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