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멸종위기 1급 ‘아기’ 흰꼬리수리 관찰…24년만에 처음 / KBS 2024.06.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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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화호 인근에서 멸종위기 1급인 '아기' 흰꼬리수리가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흰꼬리수리 번식이 관찰된 건 24년 만에 처음입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거진 소나무 가지 사이로 까만 물체가 움직입니다. 날렵한 부리 하지만 서투른 날갯짓, '아기' 흰꼬리수리입니다. [최종인/시화호지킴이 : "덩치는 크지만, 어미처럼 활발하지 못하니까 계속 날갯짓을 하면서 이소할 준비를 하는 거죠."]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의 번식이 국내에서 관찰된 건 24년만입니다. [김한규/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 "신안군 흑산도 인근에서 번식한 것이 알려져 있었고, 처음부터 새끼가 이렇게 잘 자라서 나가는 것이 기록된 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새로운 (번식)지역이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처음 관찰된 아기 수리는 50여 일 만에 성체에 가까운 크기로 자라 이제 옆 가지로 사뿐 옮겨 앉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오한봉/시흥환경연대 대표 : "계속 앉아서 어미가 먹이 주는 걸 먹었어요. 2주 전에 결국 일어서더라고요 얼마 안 있으면 이소하겠다..."] 지난해 이곳에서 흰꼬리수리 한 쌍이 관찰돼 둥지도 틀었지만 번식에는 실패했습니다. [최종인/시화호지킴이 : "알을 낳아야 하는데 까마귀하고 까치들이 계속 공격을 할 듯 간섭하니까 얘네들이 포기를 하고..."] 올해는 사람들도 나서 흰꼬리수리 2세의 탄생과 성장을 응원했습니다. 곧 둥지를 떠나는 '아기' 흰꼬리수리, 어미새를 따라 자연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흰꼬리수리 #멸종위기 #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