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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물 많이 섭취?…콩팥병ㆍ당뇨ㆍ고혈압은 예외 [앵커]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땀 배출이 점차 많아지면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게 건강관리의 기본인데요. 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콩팥병이나 당뇨, 고혈압을 겪는 사람들입니다. 김지수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되면 권고되는 물 섭취량은 보통 1.5리터 이상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양은 건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그대로 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콩팥병 환자들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갈증 해소가 될 정도 만큼만, 적절한 물 섭취가 이뤄져야 합니다. [김병수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보통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수분 섭취를 권유하고 있고요. 때에 따라서는 많이 기운이 없거나 소변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수분 섭취하면 좋습니다." 만성적인 콩팥병을 겪고 있는 경우 소변 배출이 잘 되지 않는데 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소변 배출이 더 어려워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장이나 폐에도 영향을 주면 폐부종 등이 발생해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겪어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 둘은 만성 콩팥병으로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인데다 고혈압·당뇨 환자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어 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콩팥병이 있다면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이온음료 섭취는 금물입니다. 가뜩이나 수분이나 나트륨, 칼륨과 같은 전해질 조절능력이 부족한데 이온음료에는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있어 섭취할 경우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