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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는 농부들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반짝입니다. 아직 어색하지만 카메라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수첩 위의 손길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동영상 기획부터 제작과 편집 과정 등을 배우는 SNS 수업 현장입니다. 농업경영체를 운영하는 젊은 농부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SNS 시장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유튜버를 하고 싶은 이유는요," "힘들고 어려운 농촌 이야기를 바로 전할 수 있도록..."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도 앞섭니다. 유부현 / 영동군 황간면 "충북의 제1호 농튜버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그 전에 안 해봤던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 10만, 100만의 강력한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통계청 집계에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모바일 쇼핑에서는 무려 34.5%나 급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특히, 도시의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SNS 활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안기홍 / 흙살림연구소 "직접 농협 등에 납품 나가거나" "도매상 등에 홍보하는 시대는 조금 지난 것같고요." "실질적으로는 SNS 등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농튜버들은 또 스스로의 판로 개척 뿐만 아니라 지역의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백숙현 농촌지도사 / 충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농가를 알리고 충북 우수상품을 홍보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빠르게 변해가는 농업 마케팅 시장에서 충북 1호 농튜버들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황주향입니다. #KBS청주 #KBS뉴스충북 #청주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