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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심리지표 동반 반등…경기 바닥 임박? [앵커] 매번 안 좋다는 소리만 나오던 경기와 심리지표가 최근 모처럼 일제히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경기가 바닥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는데요. 과연 희망을 가져도 좋은 건지, 이승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8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 소매판매는 모두 한 달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산업활동 3대 지표가 일제히 상승한 건 5개월 만입니다. 실물지표뿐 아니라 가계와 기업의 심리지표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경기 상황에 대한 체감도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9월엔 한 달 전보다 4.4포인트 올라 다섯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기업들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여전히 비관론과 낙관론이 균형을 이루는 기준치 100에는 한참 못 미쳤지만, 한 달 전보다는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기가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를 추세적 반등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반등을 이야기하기엔 악재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중 무역 분쟁, 그리고 반도체 경기 회복 시점 지연 전망과 맞물려 열 달째 내리막인 수출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는 점이 이런 분석을 뒷받침합니다. [이근태 /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세계 경기의 하향 흐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메모리라든지 반도체 관련 투자 부진이 예상이 되고요." 이에 따라 경기 반등을 앞당기기 위한 확장 재정과 완화적 통화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란 관측에도 한층 무게가 실립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