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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에 있는 축산시험장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충북 최대 파크골프장을 짓겠다는 충청북도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축산시험장 이전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피해 사업에 속도를 내려고 예산을 줄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선데요.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우 개량과 품종 보존 등의 업무를 하는 청주 내수의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충청북도는 시설 확대와 방역 문제 등을 이유로 2029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영동군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사업비가 500억 원이 넘으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하니, 이를 피하기 위해 축소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와서입니다. 예정지 주민에게 사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받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꽃임/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총사업비 재산정 문제하고, 의견 수렴이나 부지 확보에 관련된 최소한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금 재검토 대상이 됐습니다."] 앞서 김영환 지사는 축산시험장 이전에 앞서 일대 초지 5만㎡에 오는 9월까지 47억 원을 들여 45홀 파크골프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9년에 축산시험장 이전이 완료되면 충북에서 가장 큰 100홀 규모로 늘리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으로 축산시험장 이전과 파크골프장 조성까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옵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45홀 규모로 짓는 파크골프장이 현 축산시험장 건물 바로 옆 초지여서, 시설 이전과는 관계없이 조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충완/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 "파크골프장 사업은 우리 체육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6월 착공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건축 자재비 상승분 등 3억 원을 더한 453억 원 규모로 축산시험장 예산안을 재산정해 정부에 다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그래픽:오은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