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한반도 출동...대북 군사 압박 최고조 / YT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F-22 한반도 출동...대북 군사 압박 최고조 / YTN

■ 부형욱, 국방연구원 국방전략연구실장 [앵커] 이 F-22 랩터. 한 대에 4300억원짜리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수출을 금지하는 법안이 오래 전에 의회에서 통과됐고 생산도 이미 중단했기 때문에 전무후무한 전투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F-22 랩터가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저희가 그래픽으로 F-22 랩터를 구현해서 설명을 자세하게 올리기 드리기 위해서 부형욱 국방연구원 국장전략연구실장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가 만든 F-22 랩터 실제 실물이 오늘 4대 왔습니다마는 그래픽으로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모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랩터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 [인터뷰] 맹금류라는 뜻이죠, 독수리나 매와 같은 맹금류를 랩터라고 하죠. 그만큼 공중전에서 우월한 공중 우세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전투기가 되라는 그런 작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만큼 무섭다, 하늘에서는 제왕이다. [인터뷰] 제왕이라는 뜻이죠. [앵커] 얼마나 어떤 것이길래 그렇습니까? [인터뷰] 과거 공중전 시뮬레이션을 한 적이 있어요. 2005년 IOC라고 초기 배치 작전 성능 평가를 했는데 그때 주로 알려진 게 2007년 데이터로 알려져 있는데. 초기에만 해도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죠. 12대가 출격해서 108대의 알래스카에 배치돼 있는 비행전대를 F-22는 손실 하나 없이 다 격추시키는 그런 데이터를 보여줬고 2007년에 또 했는데. 중간평가죠. 더 충격적인 것은 1:144가 다 격추시키는 무서운 작전 능력을 보여주었죠. [앵커] 2007년도에 1 대 144로 싸웠는데 다 격추시켰다는 말씀이십니까? 상대기는 무엇입니까? [인터뷰] F-16 등. 그런 것도 좋은 전투기였죠. 우리 공군이 현재 주력기로 사용하고 있는 우수한 전투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멀리서 보기 때문에 다른 전투기들이 F-22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속수무책인 상황이죠. [앵커] 그러니까 어느 정도 거리를... [인터뷰] AESA 레이더라고 KF-X 사업 때도 안 주겠다고 해서 우리가 독자개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잖아요. 다기능위상배열. 250km 전방에서 보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을 개발을 할 수는 있는데 소형화하고 그것이 열이 많이 나는데 열이 나면 레이더에 적외선 탐지레이더에...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