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거제-마산, 김해-밀양…멈춘 경남 도로 ‘속도’ / KBS 2025.12.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거제-마산 국도 5호선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등 그동안 멈춰 섰던 경남의 주요 도로 건설 사업이 최근 국비를 확보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부내륙철도와 신항, 가덕신공항까지 이어지는 경남의 미래 성장 동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 마산합포에서 거제 장목까지 24.8km를 잇는 국도 5호선. 거가대로에서 옮겨가게 될 교통량에 따른 '손실보전금' 8백여억 원을 경상남도가 부담하기로 확정한 뒤 최근 국비 5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4년 만의 공사 재개 신호입니다. 경상남도는 그동안 중단됐던 거제 육상 구간 실시설계 용역부터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국비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거제-마산 국도5호선'의 창원 육상 구간 13.1km는 지난 2021년 이미 개통했고, 창원 구산에서 거제 장목까지 7.7km 해상과 4km 육상 구간 공사가 남아 있습니다. 예정대로 2045년 전체 구간이 개통하면, 최대 운송 시간 40%, 물류 비용은 20%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점수/거제상공회의소 회장 : "(국도 5호선이 개통하면) 거가대교에 일방통행식으로 통행했던 시간 부분이 단축되고 비용도 절감됨으로써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해 진례에서 밀양 상남을 잇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19.8km도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지 5년 만입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는 진해신항과 직결되고,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과도 연결됩니다. 남밀양IC에서 진해신항까지는 43km, 기존보다 21km가 줄어듭니다. [박성준/경상남도 건설교통국장 : "거제-마산 국도 5호선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개통은 남해안 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며, 지역의 관광, 물류, 산업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할 기반입니다."] 경상남도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약 6km 연장해, '김해-창원 비음산터널'까지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그래픽:김신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거제마산 #국도5호선 #김해밀양 #SOC #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