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육군장교 통합 임관식 [KF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KFN뉴스] 2024.06.20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육군장교 통합 임관식 [KFN] 뜨거운 여름 열기를 이겨내고 438명의 육군 소위들이 탄생했습니다.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소화하고 임관한 신임장교들은 각자의 부대에 배치돼 힘찬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올해 육군장교 통합 임관식 현장에 #송민화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정복차림의 신임 육군 장교들과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3천 석이 넘는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20일 임관한 학사와 간부사관 장교들은 최대 16주 동안 강도 높은 교육을 마치고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당당히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어깨에 올렸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 ‘우리가 함께하면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된다’는 경구 아래 위국헌신의 결기가 서릿발처럼 굳건하고, 책임완수의 용기가 바윗돌처럼 단단하고, 상호존중의 온기가 봄바람처럼 따뜻한 육군을 우리 함께 만들어갑시다. 이번 임관식에서 대통령상은 김규태 소위가 차지했으며, 국무총리상은 김유열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은 이민재 소위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수상자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지닌 화제의 신임 장교들도 임관식 자리를 빛냈습니다. 6ㆍ25전쟁 참전용사의 손녀인 지아현 소위는 할아버지의 위국헌신을 가슴에 새기는 군인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아현 소위 / 학사 69기ㆍ6ㆍ25참전용사 손녀] : 평소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길을 걷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할아버지 같은 군인이 되겠습니다. 부부가 동시에 임관한 신임장교도 탄생해 주목받았습니다. 엄태우, 박이레 부부는 같은 학교와 전공에 이어 장교의 길도 함께하는 깊은 인연을 과시했습니다. [박이레 소위 / 학사 69기ㆍ부부 동시 임관] : 저희는 입교 전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16주간의 훈련도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엄태우 소위 / 학사 69기ㆍ부부 동시 임관] : 육군 8기동사단에서 임무 수행을 하게 됐는데, 야전에 가서도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군 원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장교의 길을 택한 박현희 소위는 아버지의 바람처럼 군 생활하는 동안 배려와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긴다는 각옵니다. [박현희 소위 / 학사 69기ㆍ육군 원사 자녀] : 제가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서 국가에 헌신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박상환 원사 / 국방부 운영지원과ㆍ박현희 소위 아버지] :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동료들에게 배려하고 헌신하고 장교로서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아들이 되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3천 명이 넘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달고 새롭게 탄생한 육군 소위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송민화 기자] : 이번에 임관한 4백여 명의 육군장교들은 다음 달 병과학교에서 보수교육을 마친 후 각자의 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KFN뉴스 #송민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