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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커가 예고했던 성탄절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가면서 의도가 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커가 관심을 원전에 돌리고 다른 국가기반시설을 노리는 등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원전반대그룹이 올린 트위터 글입니다. 성탄절부터 3개월 동안 고리 1·3호기, 월성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다며, 원전 인근 주민들은 대피해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이후 두 차례에 거친 원전 도면과 기밀자료를 공개하면서 위협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성탄절은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해커가 고도의 심리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23개 원전에서 24시간 비상경계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계속된 비상경계가 현장 직원들의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밖에 없고 이후 긴장감이 풀어졌을 때를 노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지금 답답한 것은 우리가 해커집단까지 계속 끌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의도가 뭔지 단순히 협박할 건지 좀 더 그냥 강하게 해서 원자력발전을 멈추려고 하려는 것인지 그리고 의도도 모르고 있고..." 관심을 고리·월성 원전으로 돌리고 다른 국가 기간시설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른바 성동격서 전략입니다. [인터뷰: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이런 동안에 사이버가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불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버가 아닌 다른 영역까지 하거나 아니면 원전을 돌려놓고 전력이나 통신이나 전철, 상수도를 노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전문가들은 해커의 위협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선제적으로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보안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높아져 가는 사이버 테러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국가 컨트롤타워 구축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YTN science 양훼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4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