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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로 페이' 서비스가 오늘(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정책 취지는 좋지만 실제로 써보니까 아직은 불편한 점이 더 많았습니다. 홍화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범운영 첫날,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가맹점 스티커는 붙어있지만, 상인은 정작 서비스를 알지 못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근처 다른 가게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매장 직원 : "저희는 프랜차이즈잖아요. 체인점이다 보니 계정이 있어야 누르고 계산하는데 매뉴얼이 없다고요."] 10군데만에 겨우 제로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앱을 켜고 QR코드를 인식한 뒤 금액을 적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의 절차를 거친 뒤에야 결제를 마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현금 결제보다 시간도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현장에서 결제를 시연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렵지 않게 결제를 했지만, ["자동으로 다 되는 거예요. 돼 버렸네. 됐어요. 끝났어요. 확인."] 함께 방문한 한 국회의원은 사용 방식이 어렵다며 두 차례나 결제에 실패했습니다. 시민들도 아직은 제로페이가 생소합니다. [조현애/이용객 : "잔고가 없으면 사용이 안 될까봐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연결이 좀 잘 안되니까 조금 사람 많은 곳에서는 빨리 결제하기도 조금 어렵고 번거롭기도 하고."] 서울의 66만 소상공인 업체 중 제로페이 가입 점포는 아직 2만여 곳에 그칩니다. 서울시는 시범 시행 기간에 가맹점을 늘리고 결제 방식도 편리하게 보완해 내년 3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