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숙아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또 한 번의 고비를 앞둔 쌍둥이. 엄마의 소원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KBS 20070828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미숙아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엄마 뱃속에서 8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1.4kg으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예진이 예준이. 폐가 열리지 않은 채 태어나 엄마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도 듣지 못했고 백일동안 아이들을 안아보지도 못했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심장 수술을 받고 이틀 동안 의식을 못 찾았던 예진이. ‘미숙아 망막증’으로 실명 위기까지 겪었던 예준이. 중환자실을 제 집처럼 드나든 예진이, 여섯 살이 다 되도록 말을 못했던 예준이. 두 아이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많은 고비를 넘어왔다. ▶ 10가지 병명.. 예진이의 끝없는 싸움 2년째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는 예진이. 만성 폐질환, 다운증후군, 호흡기 천식, 수두증.. 예진이가 갖고 있는 병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작년, 가벼운 장염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반복되는 폐렴으로 호흡곤란을 일으켜 지금은 인공호흡기 없이는 호흡도 안 되는 상태다. 올해 초 MRI 사진으로 발견된 또 다른 문제는 목뼈가 신경을 눌러 전신마비가 올수도 있고 어느 순간 호흡곤란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 해도 위험하고 하지 않아도 위험한 예진이의 목뼈 수술.. 50%확률에 엄마는 쉽게 수술을 결정할 수 없다. ▶ 예준이의 아홉 번째 눈 수술 눈의 신경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채 태어난 둘째 예준이는 ‘미숙아 망막증’을 앓고 있다. 사시, 약시, 백내장수술 등 무려 8차례의 수술로 실명의 위기는 넘겼지만 예준이의 눈은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여기에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 발달 장애까지 가지고 있어 정확한 시력측정 조차 어려운 상황. 예진이의 수술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엄마에게 예준이의 담당 주치의는 지금 당장 또 한 번의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쌍둥이 두 아이의 수술이 겹친 상황에 엄마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 50% 확률에 희망을 걸다 엄마의 바람은 예진이가 인공호흡기만이라도 떼고 집에 돌아와 두 동생과 함께 지내는 것. 예진이가 숨 쉬는 것만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단 1%의 가능성이라 해도 수술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만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예진이가 6시간이 넘는 수술을 견딜 수 있을지 의료진 역시 확신할 수 없다. 몇 주째 예진이의 폐상태가 좋아지기만 기다리고 있지만 이대로 수술을 미룬다면 언제 사지마비와 호흡중추마비가 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 예진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엄마의 소원대로 인공호흡기를 뗄 수 있을까..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현장기록 병원 - 쌍둥이 엄마의 한 가지 소원] 2007년 8월 28일 방송 #소원 #희망 #쌍둥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