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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강경화와 영어로 언쟁?…갈등설 수면위로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간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불거져나왔습니다. 관계 부처가 진화에 나선 가운데 김 차장의 업무 스타일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 "옛날에 김현종 차장하고 다투신 적 있었죠? 4월에. 있었죠? 대통령 순방 계기에." [강경화 / 외교부 장관] "뭐…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야당 중진 의원이 공개한 두 사람의 언쟁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중에 벌어졌습니다. 당시 김 차장이 공개 석상에서 외교부 직원을 강하게 질책하며 면박을 주자, 강 장관은 소리치지 말라고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물러서지 않고 강 장관과 옥신각신하다 영어로 말다툼을 이어갔고, 김 차장은 '이게 내 방식'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는 전언입니다. 직제상 김 차장은 차관급, 강 장관은 장관 서열 4위의 국무위원입니다. 김 차장은 비록 차관급이지만 관가, 특히 외교안보 부처에선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주도하는 실세로 각인돼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교를 나온 김 차장은 언사가 거침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해 조직과 예의를 중시하는 관료들 사이에서 독불장군으로 불립니다.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 "요즘 외교부 외교관들 사이에서 강경화 장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거에요. 왜인줄 아세요? 후임 장관으로 김현종이 올까 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정부 부처 간 갈등으로 번지자 청와대는 "확대 해석"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의견이 달라 같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아니라며 갈등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교부도 국가안보실과의 논의, 협업은 긴밀하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서로를 배제한 채 일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