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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룸] ‘새로네로’ 애칭이 중요한 이유… 김수현의 진실 공방 / YTN star

김수현은 고 김새론에게 ‘새로네로’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새로네로’라는 애칭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룸’에서 준비했습니다. #새로네로 고 김새론 유족의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 김수현은 김새론의 애칭을 ‘새로네로’(세로네로)라 부르며, “보고 싶어”, “사랑해”등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애칭은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SNS 게시물에서도 발견됐는데요, 2016년 당시 고등학교 1학년 나이였던 김새론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새로네로’라고 썼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는 자신의 방송에서 ‘새로네로’라는 애칭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요, ‘가로세로’와 ‘새로네로’ 의 호칭이 우연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수현측에서 14일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된 시기에 교제 했다는 주장인데요,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신의 SNS에 ‘새로네로’라는 애칭을 썼기 때문입니다. 이 애칭이 언제,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시기를 가늠할수 있는 ‘단서’가 될수도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가로세로 연구소와 새로네로 사이의 호칭이 비슷한 건 우연으로 보인다”며 “아마도 김새론의 이름이 ‘새론’이라 세로(새로)라 부른 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이 애칭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지만 확대 해석은 조심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굿데이? 고 김새론의 사망일은 김수현의 생일날입니다. 김수현의 예능 ‘굿데이’ 첫 방송 날짜도 2월 16일 같은 날입니다. 이것이 우연일지 많은 국내외 팬들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2025년 2월 16일 김새론은 세상을 떠났고, 많은 팬과 동료들이 추모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함께 영화 ‘아저씨’를 촬영했던 원빈은 무려 15년 만의 칩거를 깨고, 김새론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애도했습니다. 반면 김수현은 2월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자축했습니다. 2월 16일은 김수현의 예능 ‘굿데이’의 첫 방송 날짜이기도 합니다. 모든게 우연이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행보 김수현은 의외의 행보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MBC ‘굿데이’ 촬영에 참석해 녹화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게시판에는 시청자의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