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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 냄새나는 땀! 더러운 게 아니라 질병이라고?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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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 냄새나는 땀! 더러운 게 아니라 질병이라고?

여름만 되면 땀 때문에 온몸이 끈적끈적해서 불쾌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불쾌하고 불편하게만 여겼던 이 땀에도 건강정보가 숨어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알약톡톡2 오늘은 땀에 대한 궁금증 자세히 알아봅니다. 경희대병원 한의과대학 침구과 김용석 교수와 함께 합니다. Q. 우리 몸에서 땀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땀의 주된 기능은 체온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체내에 열이 많게 되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피부를 통해 땀을 내여 체온을 조절하게 됩니다. 또한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 외에도 인체 내에 있는 불순물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땀을 내주게 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암이 발생하는 것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땀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별 알쏭달쏭 OX Q. 사람별 알쏭달쏭 OX, 첫 번째 질문입니다. “땀 흘리는 양은 남녀 차이가 없다?” -(X)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땀을 많이 흘립니다. 그 이유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활동적이기 때무입니다. 또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몸집이 더 크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가 많이 쓰이게 되고 이 때문에 땀도 많이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성은 생리 등을 이유로 체액량 자체가 남성에 비해 적어 땀도 적게 흐른다고 봅니다. 또한 일본의 한 연구보고를 보게 되면 예로부터 여성은 뜨거운 환경에서도 오래 견딜 수 있도록 진화되었고 남성은 뜨거운 환경에서도 먹이사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땀 배출이 잘 되게 진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사람별 알쏭달쏭 OX, 두 번째 질문입니다. “땀은 비만한 사람이 더 잘 흘린다?” -(O) 비만한 사람은 몸 안에 습과 열이 많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는데 그러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되게 됨으로 그만큼 체온이 높아지게 됩니다. 높아진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땀이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이 땀을 흘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좋은 현상입니다. 만약 비만한데 땀이 잘 나지 않을 경우에는 안에서 열이 쌓여서 피부질환이나 두통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사람별 알쏭달쏭 OX, 세 번째 질문입니다. “스트레스 잘 받는 사람이 땀도 더 많이 흘린다?” -(O) 한의학에서 땀은 심장과 관련된 체액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심장이란 신체 기관으로서 심장이란 뜻도 있지만 마음을 뜻하기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자극을 받게 되면 땀 분비가 늘어나 땀도 많이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신경이 예민하거나 신경질적이고 자주 짜증을 내는 분들이 땀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황별 알쏭달쏭 OX Q. 상황별 알쏭달쏭 OX 첫 번째 질문입니다. “긴장해서 흘리는 식은땀은 보통의 땀과 다르다?” -(O) 보통 땀은 날이 덥거나 운동을 해서 열이 발생한 것을 조절하기 위해 흐르지만 긴장해서 나는 식은땀은 이런 열과는 상관없이 순전히 정신적인 반응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땀이 나는 부위도 다른데요. 긴장해서 흐르는 식은땀은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 부위에서 주로 납니다.   Q.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긴장을 할 때 유독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압법 없을까요?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식은 땀, 진땀 등은 손바닥에 있는 ‘소부’나 ‘노궁’을 지압하면 도움을 줍니다. 노궁은 정신적 육체적 긴장이나 피로를 해소하는 혈이고 소부는 스트레스로 인한 화열(화기)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궁은 주먹을 가볍게 쥐었을 때 가운뎃손가락이 손바닥에 닿는 위치입니다. 소부는 주먹을 가볍게 쥐었을 때 새끼손가락이 손바닥에 닿는 위치입니다. 각각의 위치를 꾹꾹 눌러 지압해주시면 됩니다. Q. 상황별 알쏭달쏭 OX 두 번째 질문입니다. “냄새나는 땀은 건강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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