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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선정부터는 이제 생각은 완전히 없어지고 그러면 이제 그런 감정적인 것만 남고 나중에는 그것도 다 없어지고 이제 4선정, 멸진정으로 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참나를 접속하는 데 있어서 이 경우에는 생각이 더 먼저 없어지는 쪽으로 되는 것 같아서 약간 정리가 안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게 거기서 사라진다는 거는 대상에 대한 생각이죠 대상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모든 생각이 없다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1선정은 대상에 대한 집중이 있거든요 그 생각이 있다는 거고 2선정부터는 대상을 밖에다 안 세운다는 거죠 그니까 대상에 대한 집중이 필요 없어진 거죠 그런 거지, 미세한 생각이 다 없어진 건 아니에요 (대상에 대한 것 만이지 지금 나머지 것들은 여전히...) 그렇죠. 대상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2선정 갈 때 사라지는 '심사'라는 거는 대상에 대한 생각이거든요, 대상에 대한 몰입. 근데 호흡에 대한 몰입이면 호흡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거죠 근데 2선정부터는 특정 대상에 몰입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없다!' 이런 거고. 미세한 생각은 있다고 봐야죠, 계속 4선정 갈 때까지는 (대상에 대한 생각은 아니어도 다른 주제에 대한 미세한 생각들은 있다, 이렇게 그러면...) 그렇죠, 그렇게 봐야죠 만약 기쁨이면, 기쁨에 대한 미묘한 내 생각이 계속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다만, 어떤 특정 대상을 생각해서 집중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죠, '심사'라는 거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표님 책에 그렇게 쓰여있어요 대상에 대한 생각이 없다 그게 잘 이해 안 돼 가지고) 그러니까 그건 이제 몰입을, 특정 대상에 대한 몰입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거예요 우리가 대상에 대한 몰입을 안 하고 나에 대한 몰입을 하려고 그래도 미묘하게 안 사라지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느낌으로는 남아있다는 거죠 감정이나 생각의 뭔가 앙금들이.. 그게 다 사라지면 4선정이 되죠 그럼 2선정, 3선정에는 아직 뭐가 남아있어야죠 그런 것도 있어요 선정이기 때문에 생각이 좀 쉬고 있다는 측면도 있어요 왜냐하면 선정에 들었다는 건 우리가 그래도 생각이 좀 쉬었을 때 선정이라고 하니까요 그런 생각이 완전히 뿌리 뽑히지는 않았지만 고요해진 상태는 가정해야죠, 선정이니까 뿌리가 뽑힌 건 아닌데 생각이 안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긴 해야 해요 그런데 이제 뭔가 이런 행복감이나 지복감은 막 있는 그 정도 그런데 우리가 얘기한 생각보다 감정이 아래라는 거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요, 우리가 희로애락을 되게 느끼는 그 정도 더 부풀어진 감정들이거든요 우리가 선정 중에 느끼는 그런 감정은 좀 더 미세한 감정들이라고 봐야죠 좀 미세한 감정이나 미세한 생각들은 남아 있다, 그 정도로만... (거기서 거친 희열감하고 은은한 즐거움이라고 이렇게 구별 하는 이유는 있어요?) 그냥 부처님이 구별했기 때문에 한 거지, 그래서 '거칠다'라는 것도 좀 그렇죠 좀 더 명상을 하다 보니 앞에 게 사라지잖아요? 높아지다 보면? 앞에 사라진 것들이 더 거칠었다고 보는 거죠, 그냥 그러니까 점점 사라져 가는 것들이 거친 것들인 거예요, 다 남아 있는 게 더 미세한 거고 단계가 올라가도, 아직 남아 있는.. 은은한 지복감은 3선정까지 간다는 거잖아요? 사실은 4선정까지 가죠 근데 이제 조금 더 그런 게 더 미세해졌다라고 얘기하는 것뿐이지 자꾸 뭔가 들어갈 때마다 내가 조금씩 한 단계씩 고요해지더라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 그 말씀 하신 것도 미묘한 부분이에요 생각을 내가 안 일으켰다고 해도 그런 감정적인 앙금은 아직 느껴지는데 생각이 왜 먼저 사라졌느냐? 선정이라서 생각이 지금 안 일어나고 있는 걸 말하는 것뿐이에요 생각의 뿌리는 다 남아있어요, 아직 그래서 명상이 조금만 깨지면 바로 나옵니다 (생각이) 어쨌다 저쨌다, 바로. 그러니까 뭐냐하면 확실히 사라졌다는 건 어느 정도냐면요, 생각을 일으킬 수가 없어야 해요 그 정도까지 들어가야 생각이 끊어진 거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는데 잠잠하고 있는 상태랑 잠잠한 중에도 감정적인 느낌은 느껴질 수 있죠 그러니까 그게 생각이 다 사라진 건 아닙니다, 고요하게 해 놓은 것뿐이지 거친 생각만 잡아 놓은 거죠, 우리가 그게 살아 있다는 게 명상에 들었다가도요, 약간 고요한가 하면 속으로 또 이래요 '잘 되네?' 딱 이래요 이게 사라진 게 아닌 거예요 말을 안 하고 있는 거지, 생각이 생각이 말을 안 하고 있다고 그게 우리가 생각을 초월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감정이 느껴지고 생각이 없다고 해서 생각을 극복한 게 아닙니다 생각이 안 떠드니까 감정도 더 커지지 못하고 있는 거죠 요러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감정 너머에 느낌이라는 게 더 근원적이거든요 이 느낌하고 감정을 좀 구분해서 보시면 돼요 감정은 생각과 함께 좀 부풀어진 느낌이라고 느낌은 생각 너머에도 느낌은 있어요 느낌하고 감정은 또 구분해야 하고 그런데 말하는 데에 희열이니 뭐니 하는 건 이제 좀 거친 느낌들이잖아요? 거칠어진 거니까 내가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못 느낀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판단을 하고 있다고요, 우리는 그러니까 생각 차원에서 벗어난 건 아니에요 다만, 내가 지금 내 범위 안에, 레이다 안에 거친 생각들은 안 잡히고 있는 거죠 더 내가 못 느끼는 미세한 생각들이 있고 그게 미세한 감정들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 거죠 그래서 포착이 되는 건 감정들인데 아직 나에게도 미세한 생각들이 있다고 봐야 해요 그 증거가 바로 또 나와요, 말이 생각이 바로 일어날 수 있는 상태들입니다. 근데 겨우 진정시켜 놓은 거지 그러니까 앞에서 사라진다고 하는 거는 내가 특정 대상에 의도적으로 생각을 하는 거, 그건 사라졌는데 미세한 생각들이 요동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죠, 감정들과 함께 근데 내가 지금 딱히 지금 내 마음에 크게 포착된 생각이 없는 거죠 근데 그 생각 차원을 넘어가 버리면요, 생각을 일으킬 수 없는 단계도 있는 거죠 4선정만 돼도 생각에서 멀어져서 생각 일으키기가 힘들고요, 그때부터는. 멸진정은 아예 일으킬 수가 없고요 알아서 나올 때까지 거기 있어야 하고요 미묘한 생각과 감정은 대게 기본값으로 좀 같이 있다고 보셔야 해요 아예 어디 갔다고 보시면 안 돼요 바로 나와요, 말이 250122 생생톡톡 검수: 선종, 자막: 선비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