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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를 떠난 조국 전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장관으로 입각해 자연스럽게 정치적 몸집을 키우는 게 나쁠 리 없다는 반응이지만, 야당은 벌써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를 떠나며 한껏 몸을 낮췄던 조국 전 민정수석, [조국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 26일) : 저를 향하여 격렬한 비난과 신랄한 야유를 보내온 일부 야당과 언론에 존중의 의사를 표합니다.\ 첫 행보는 자원봉사를 택했습니다.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1주기 추모전시회에 참석한 겁니다. 하지만 자연인 신분이 오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국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 2011년) : 어떤 분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가가 검찰 개혁의 핵심 중의 하나입니다. 누구를 임명할 것인지요?] [문재인 / 대통령 (지난 2011년) : 여러분 우리 조국 교수님 어떻습니까? 농담이 아니고요.]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8년 전 이 대화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권에서는 조국 전 수석이 장관을 거치며 정치적 몸집을 키우길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부겸 의원 등과 함께 탄탄한 대권 후보군을 구성하자는 주장입니다. 본인은 극구 부정하고 있지만 총선 출마설도 끊이지 않습니다.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CBS 라디오 방송) : (대선후보까지 죽 갈 수도 있다 그러셨어요?) 제가 그랬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조국 수석은 1월 중에 법무부 장관을 던지고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다….] 한국당은 진작 맹공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 전 수석이 이끌게 될 법무부는 무차별 공포정치의 발주처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26일) : 그동안 민정수석으로서의 업무능력, 업무에 대한 태도 이런 부분에 있어 매우 부적절했다는 것이 이미 드러났습니다.] 예상대로 법무부 장관에 기용된다면, 사법개혁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관심은 물론이고 당장 청문회 정국부터 시작될 야당과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만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