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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ésar Franck - Pastorale op.19 쎄자르 프랑크 - 파스토랄 2022년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남에셀 프랑크 오르간 전곡 연주회 실황 녹음 Extrait du 2ème Récital d'orgue d'intégrale de l'œuvre d'orgue de Franck du 25 Avril 2022. From the César Franck Complete Organ works Concert 2022 양재 횃불회관 리거 오르간 Rieger Organ at the Torch Center Seoul, Korea 프랑크와 분리하여서 설명할 수 없는 그의 오르간을 제작한 까바이에꼴에게 헌정된 곡으로 특별히 중간에 그 오르간에 있는 Orage(천둥)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작품입니다. Orage는 리드 스탑들을 사용할 수 하게 하는 Appel d’Anches 와 같이 주걱의 형태로 되어 있고 페달에 저음 5개에서 7개 음을 동시에 눌러주는 기능을 합니다. 까바이에꼴 오르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설명하자면 이미 이전에 프랑스 리드 스탑은 유럽을 통하여 매우 화려하고 풍부한 소리로 유명했었습니다. 실제로 쌩 슐피스(St.Sulpice)의 오르간에 대부분의 리드는 그 전 제작자 끌리꼬(François-Henri Clicquot)의 리드 스탑들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랑스 리드의 특징은 저음으로 갈수록 커지고 고음부는 매우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고전 시대에는 이 것에 밸런스를 위해 Cornet이라는 복합음정(8+4+2 2/3+2+1 3/5)을 만들어 내어 고음부를 강화했습니다. 반면 까바이에꼴은 이전의 방법과 달리 고음부를 강화하는 방법을 다르게 구상하였습니다. 특별히 오케스트라의 두터운 바이올린 군의 소리를 모방하려는 듯이 기본음정인 8피트의 음전을 많이 배치하고, 고음으로 갈수록 커지는 Flute Harmonique 와 같은 Overtone음전을 가능하면 모든 건반에 배치하고, 리드 4피트인 끌레롱(Clairon)을 고음부를 강화하는 보이싱을 하였고, 믹스츄어 하모닉(Mixture Harmonique; 옥타브가 올라갈수록 파이프 랭크를 더하여 고음부를 강화, 예를 들어 제일 낮은 옥타브는 2개가 동시에 소리나면 제일 윗 옥타브는 7개가 동시에 소리가 나게 하는 배열)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 건반에 소리의 밸런스가 피라미드가 될 수 있도록 보이싱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필요하면 3도 음정(Tierce)을 믹스츄어에 추가하거나, 까리용(Carillon)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까바이에꼴은 파이프의 압력을 다르게 하여 부드러운 소리와 강한 소리를 같이 사용하도록 했는데 압력이 높아져서 건반이 무거워지는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1837년 파리로 영국의 Charles Spackman Barker가 개발한 공기(pneumatic)를 이용한 건반장치(Barker lever)가 도입된 오르간이 소개되며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공기압을 이용해 건반을 같이 끌어올려주는 장치인데 섬세한 사람은 횃불Rieger오르간과 같은 기계식액션(Tracker) 오르간보다 약간 소리가 늦게 나는 듯한 불편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반이 너무 무거워 칠 수 없었던 문제 보다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까바이에꼴은 30스탑이상되는 오르간이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건반에 Barker lever를 사용하여 연주자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그래서 메인 건반이 제일 가벼워지는 역설이 존재하게 됩니다. 까바이에꼴 오르간은 워낙 많은 인기로 여러 군데 악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파이프 구성과 규모 또 하모니스트(Harmoniste; 보이싱하는 사람)들이 각 악기마다 다를 수 있어 오르간이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프랑크의 오르간은 오르간은 이미 만들어진 상태에서 성당이 늦게 완공되어 건축가의 측정 실수로 인해서 오르간 공간이 크지 못했는데 그리하여 두 번째 건반(Positive)이 전면부에 나오게 되고 세 번째 건반(Récit)가 안 쪽으로 위치해서 결과적으로는 박스에 효과가 크고 독특한 악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노트 발췌 #aeshellnam #남에셀 #프랑크 #세자르 #franck #cesarfranck #musiquedorgue #choral #rieger #france #frenchmusic #musiquefrançaise #organist #오르가니스트 #organ #orgel #orgue #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