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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질문 *스올,음부,지옥,낙원,천국 각각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싶다....천년왕국후에 영원한 천국과 지 옥으로 나누어 지기전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죽어서 아직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금 모두가 낙 원에 있는 것인가?...그리고 낙원은 천주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연옥과 비슷 비슷한 개념인가? 11번 질문 답변 *간단히 도표를 통해서 말씀 드리겠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되어 있다..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무덤으로 간다...그리고 구원받은 사 람의 영혼은 죽는 즉시 ‘낙원’으로 간다 영어로 ‘파라다이스’ 라고 되어 있다...그리고 구원받지 않은 영혼은 죽어서 ‘음부’로 간다 헬라 말로 ‘하데스’ 라고 한다. 그리고 천년왕국 사이에 부활이 있는데...구원받은 사람의 몸이 무덤에서 나오고 낙원에 있는 영혼이 나와서 영혼과 육체가 가장 아름답게 재결합을 한다....마치 씨앗이 꽃이 되는 것처 럼...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처럼 영광스럽게 부활 할 것이다....그리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동안왕노릇한하고그다음에영원한새하늘과새땅에서살게되는것이다.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하늘과 땅과는 질 적으로 다르다!(새=헬라말로 카이노스, 질적으로 다른 것을 뜻한다) 쉽게말하면이지구가‘씨’이다! 새땅은씨가꽃이되는것처럼...땅자체가차원이다른땅 으로바뀌어지는것이다. 차원이다른하늘과땅으로바꾸시고그세계속에부활의몸을입 고 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이다. *구원받지 않고 죽은 영혼은 무덤에서 몸을 끄집어내고 음부에 있는 영을 끄집어내서 영혼과 육체를 재 결합시켜 가장 흉측하게 만들어 불못에 집어넣는다. 이 불못이 바로 지옥이고 헬라 말로 ‘게헨나’라고 하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게헨나’불못으로 들어가 는 것이다...이 곳에는 영혼과 육체가 같이 들어가는 것이다. *구약시대에서 죽음 건너편의 세계를 전부다 ‘음부’라고 되어 있다! 히브리말로 ‘스올’이라고 한다. 구약성경에서 음부를 나쁘게만 쓰인 것이 아니다. 죽음 건너편을 전부다 ‘스올’ 이라고 썼기 때문에...문맥에 따라서 해석될 수밖에 없다. 구약성경에 말하는 ‘스올’ 즉 ‘음부’라는 단어는 전체 집합 으로 굉장히 포괄적인 용어이다...야 곱도 내가 죽으면 음부로 간다고 했다!.... 음부라는 것은 죽음 건너편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그래서 문맥을 보면 악인들이 가는곳도 음부라고 했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도 음부라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정확히 읍부라는 말을 용어정리 해주신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을 ‘파라다이스’ 받지못한 사람들이 가는 곳을 ‘게헨나’라고 하신것이다. *낙원간다! 천국간다! 똑같은 말이다. 어차피 주님이 계신 곳에 속하니까...천국에 결국 갈것이 기 때문에...똑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