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KNN 뉴스] 촬영세트장 수익 희비 엇갈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영화나 드라마 찰영을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큰 돈을 들여 세트장을 만들어 놨는데요, 운영이 잘 되는가 살펴봤더니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제외하곤 대부분 적자입니다. 예산낭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합천영상테마파크/경남 합천군 합천읍} 지난 2004년 경남 합천에 건립된 영상테마파크입니다. 45000평규모로 영화 '포화속으로','전우치'등 170여편을 촬영한 곳입니다. {수퍼:연간 6억 6천만원 수익,흑자 4억원} 연간 6억 6천만원의 수익에 흑자는 4억에 이릅니다. 여기에 인근에는 청와대 세트장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진짜 청와대를 약 70% 크기로 줄여 만들었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모든 촬영장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StandUp} {수퍼:윤혜림} 전국 곳곳에 세트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마땅한 수익모델도 없어 세트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퍼:해양드라마 세트장/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지난 2010년 창원에 들어선 창원의 해양드라마 세트장입니다. 건립비용만 42억원을 들였습니다. {수퍼:연간지출 2억,수입은 2천만원} 하지만 이 세트장 유지를 위해 드는 연간지출이 2억원이라면 수입은 10분의 1인 2천만원에 불과합니다.. {수퍼:해수 해풍으로 시설물 잦은 부식} 해수 해풍으로 시설물이 부식*침하 되면서 올해만도 3억원의 보수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관광객을 이끌만한 매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변희석 창원시 명서동/"지역만의 특색이 있는...아이들이 좀 체험할 수 있는 그런게 있었으면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찾지 않을까..."} {수퍼:하동최참판댁/연간 1억원 넘는 적자 기록} 사정은 소설 '토지'속 최참판댁을 재현한 하동 최참판댁도 마찬가집니다. 해마다 3억8천만원을 들이지만 매년 적자만 1억원이 넘습니다. {수퍼:전국 촬영장 27가운데 1억이상 흑자는 5곳/(자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 이상일)} 전국 복합단지 촬영장 27곳을 살펴보니 연간 1억원 이상 흑자를 내는 촬영장은 단 5곳에 불과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 유행따라 만들어는 놨지만 계속되는 적자로 밑빠진 독에 혈세를 쏟아 붓고있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