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식뉴스] "중국, 동맹국 '분열' 노려"...사면초가에 빠진 시진핑이 한국 이용하나 (ft.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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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람들은 지금 불만이 많이 있죠. 불만이 많이 있는데, 지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요. 우선 권위주의 정권은 시민사회라는 게 형성이 안 돼 있고 그런 의견을 모으기도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돼도 이런 의견을 표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특히 시진핑 사회주의가 더 특별히 강조하는 거는 강력한 응집력이거든요. 그러니까 시진핑이 3연임을 하면서 제일 강조했던 게 뭐예요? '내가 중국을 '그레이트 차이나', 정말 위대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과도 싸우고 해야 되니까 나를 밀어달라' 이러고 온 거 아니에요. 근데 중간에 '내가 어렵다'라고 시진핑은 얘기 못 한단 말이죠. 그런데 그걸 바라보고 있는 중국의 백성들은 어렵잖아요. 더 큰 문제가 어디서 생겼냐 하면 중국도 빈부 격차가 많이 생겼는데 윗사람들은 문제가 없어요. 돈이 원래 있으니까 조금 더 버티면 되는데, 정말 그 돈이 딱 먹고사는 정도인 그 정도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내가 일자리가 없어지고 이러면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생기는 거죠. 리커창 총리가 예전에 뭐 의문의 사망을 했다,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이런 얘기가 있지만 그 얘기를 했잖아요. '중국의 월수입 19만 원이 안 되는 사람들이 6억 명이다.' 그러면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적어도 몇 년 전에 얘기했던 그 6억 명의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지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밖에 없고, 이 사람들도 정말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면 목소리가 나오게 돼 있죠. 그거를 중국 정부는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죠. [제작진] 기획•연출: David / 영상취재: 박진호•김현상 / 작가: 윤단비 / 편집: 김남우 / 콘텐츠디자인: 채지우 / 인턴: 강다현 [비즈니스 문의] 교양이를 부탁해, 출연•협찬•콘텐츠 문의: [email protected] #비디오머그 #트럼프관세폭탄 #중국시진핑 #타이완침공 #시진핑경제 #러시아전쟁 #미중갈등 #지식뉴스 #교양이를부탁해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n.sbs.co.kr/videomug ▶Facebook : / videomug ▶Twitter : / videomug_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