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영동 이어 괴산까지…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 KBS 2025.12.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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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동에 이어 며칠 전 괴산의 한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는데요. 방역당국은 철새로 인한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16일. 방역당국이 집단 폐사한 산란계 2백여 마리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형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건 이번 겨울 들어 도내에서 2번째, 전국에서는 13번째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발생 농장의 소독 시설이 미흡해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동의 종오리 농장에 이어 괴산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확진이 이어지자 방역 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에서 기르는 닭 24만 3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장과의 거리에 따라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인근 농가 22곳, 가금류 125만 마리에 대해 정밀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이 활동을 하는 철새들은 도래지 반경 30km까지 오가는 특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충북에서는 미호강 등 7곳이 철새 도래지로 꼽히는데, 밤에는 작은 무리로 쪼개져 농가 인근 소하천까지 접근할 수 있다 보니 방역 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육민정/충청북도 AI방역팀장 : "철새 도래지 7개소에서 20개 통제 지점을 설정해서 축산 차량과 사람들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당국은 철새가 남하했다가 다시 북상하는 내년 봄까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할 위험이 크다면서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그래픽:박소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조류인플루엔자 #AI #살처분 #닭 #영동 #괴산 #지역뉴스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