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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0월 경, 미개조의 추천을 받아 청주시 용정동에 있는 SU빌딩 한양공영엘리베이터를 탄 적 있었습니다. 2003년식의 HYVF-1이였고 보통 한양공영이 주공아파트 외에 설치 사례가 드물어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현장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상태가 아주 심각해서 잊을 수 없었습니다. 승차감은 물론이고, 문짝과 세그먼트 상태 그리고 급정차까지 문제가 많은 승강기였죠. 올 3월엔 불합격도 받았습니다. (탑사 영상: • (상태 심각)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신우빌딩 한양공영엘리베이터 탑사기 ) 그리고 2024년 12월 26일, 근황은 어떨지 궁금해서 다시 가봤습니다. 갔을 때는 2년 전 모습과 변한게 없고 멀쩡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지하주차장을 들어가니 뭔가 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일인데 차들도 거의 없었고 오후 4시였는데도 엄청 어두웠고 방치된 자동차용 승강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진주차산업에서 만든 승강기로, 이 건물에 있는 승객용 엘리베이터와 설치일이 같습니다.(2003.09.20 설치) 문이 열린 채로 방치중이였고 딱 보기에도 운행 중지된 승강기가 맞는데 엘베인포에는 마지막 검사 기록(2016.5)이 합격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수상해서 1층 쪽을 가서 보니깐 운행정지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검사 불합격으로 인해 2016년 12월 부로 가동이 멈춘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검사 기록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8년 동안 방치 중인 셈이지요. 다시 건물 입구로 들어가려는 순간, 건물 안에 사람의 형체가 보였습니다. 그래도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그분이 저를 부르면서 나가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당시 너무 놀라서 뭐라 하시는지는 잘 못 들었습니다.) 도대체 저 분은 누구일까요? 아마 경비원이나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됩니다만 여기서 소름돋는 사실이 한가지 더 있었습니다. 본 영상을 찍기 약 3분 전에 내부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모습만 보고 나왔는데... 전원을 꺼둔 채로 방치중이더라고요. 사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올해 3월 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았지만, 4월에 합격을 받았고 심지어 이 건물에는 장애인 재활센터와 요양원이 있어서 더더욱 엘리베이터를 방치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걔다가 이 날은 크리스마스 다음 날로 평일이였고, 승객용 승강기도 딱 1대뿐이죠. 자동차용처럼 불합격 받았으나 기록이 누락되었다고 칩시다. 문제는 그 어디에도 운행중지 스티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확인을 못 한거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스티커는 보여야 하거든요. 엘리베이터 내부로 잠시 들어가 보았는데 바닥을 밟자마자 낙엽 부스러지는 소리와 바닥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정면에 보이는 공실이 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구요. 정문 쪽에 있는 층별 안내에도 2~5층이 싹 다 지워져있던데 현재 이 건물에 정상적으로 영업중인 곳은 1층의 닭발집 딱 1곳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사우나도 운영했을 정도의 규모가 꽤 큰 빌딩같은데 어째서 이렇게 된지 의문이네요. 제가 잘못 본 것일수도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없었고 차가운 공기가 돌았습니다. 손님이나 임대인이 있다면 엘리베이터 방치 시키지도 않았겠죠 아까 건물 안에 계신 그 분께 사정을 여쭙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의문을 뒤로 한 채 버스 타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촬영일: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