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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고등학교 신축공사 대책위원회(위원장 김경습)가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김경습 위원장은 지난 9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개선안이 수용되지 않는다면 장평고 신축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신축이 무산된다면 해당 부지에는 행정타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책위와 주민들이 제시한 개선 요구는 △학교 운동장 지하 공용주차장 설치 △정문 도로 3차선 확장 △먼지가 날리지 않는 운동장 조성 등 3가지다. 앞서 거제신문은 지난달 12일자 보도를 통해 주민들이 신축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교통 혼잡, 안전사고 위험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의견을 수렴하되, 신설 고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가능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이번 대책위의 요구에 대해 “설계 변경과 추가 공사비 발생 및 협소한 신축부지 등으로 수용이 쉽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다. 다만 “거제시와 협의해 주민 요구 중 조정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대책위는 교육청의 태도가 미흡할 경우 집회와 천막 농성 등 추가 행동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거제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타지역 진학 부담 완화를 위해 거제시 장평동 127번지 1만2003㎡ 부지에 연면적 1만2038㎡ 규모, 4층 건물로 장평고를 신축하고 있다. 총사업비 635억원을 투입해 31개 학급, 8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거제신문(http://www.geojenews.co.kr) ◈거제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2XxRl2 ◈거제신문 홈페이지 ☞http://www.geojenews.co.kr/ ◈블로그(거인다방 ) ☞https://bit.ly/33URyJl ◈거제신문 페이스북 ☞https://bit.ly/3i1ZZrk #거제 #거제도 #거제시 #거제시청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거제뉴스 #거제소식 #거제신문 #거제신문방송 #거제장평고 #장평고 #거제신축고 #신축고 #장평고등학교 #장평동 #학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