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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버스킹 여행 4일차로 함롱산 등산과 사파의 롱머이유리다리 관광이 있었다. 새벽 5시 30분에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사파교회 를 지나 함롱공원을 거쳐 용의 턱을 닮았다는 함롱산 정상으로 올랐다. 어느 시골의 작은 뒷산 느낌이었지만 산정상 풍경은 사뭇 달랐다. 파란 하늘과 먼발치의 판시판 산과 사파호수가 보이는 풍경은 이른 아침에 멋졌고 기분좋은 상쾌함까지 있었다. 함롱산 정상 현오봉(?)에서 노래 2곡을 부르고 인증 사진과 영상을 찍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가 하산하였다. 하산중에 함롱공원 타워카르 스트 지형의 돌과 바위를 신기하게 보았으며 전망대에서 시내구경이 아주 끝내주게 좋았 다. 아침식사후에 버스를 타고 사파지구 롱머이(Rong May) 유리다리에 도착하여 무운곡 (dancing cloud valley) 주변에 놀이 동산 느낌의 장소(무지개계단,자전거 짚라인,전망대 등)를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노래 2곡과 영상을 찍고 사파 호앙리에선 산맥의 멋짐을 느껴보았다. 차를 타고 외로운 나무에 도착하여 입장료를 내고 사진을 찍고 구경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천국의 문을 보러 갔으나 시간관계상 취소하고을 점심식사로 김치찌개를 먹으러 사파시내로 다시 돌아왔 다. 식사후에 텐토님과 함께 시내쇼핑을 하고 라도 홈스테이커피숍에서 냉커피를 한잔하며 먼 판시판산과 푸니쿨라 구경을 하였다. 서둘러 사파호수 야경을 보고 난후에 숙소로 돌아와 모든 짐을 챙기고 하노이행 야간침대 열차를 타기위해 버스를 탔고 열차에서 먹을 처가집 통닭을 샀다. 라오까이역에 도착하니 저녁 9시경이었다. 여행경로 1. 함롱산 2. 사파(롱머이그라스브릿지) 3. 외로운나무 4. The outdoor shop 5. Rado homestay coffee shop 6. 사파호수 야경 7. 라오까이역 노래 1. I have a dream 2. Knocking on heaven's door #현오투어 #베트남 #공연 #사파지구 #롱머이 #유리다리 #외로운나무 #함롱산 #무운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