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강도 노동에 최저 임금, 폭언 들어도 "원래 그래"…치매 환자 꺼리는 요양보호사들 [9시 뉴스] / KBS 2025.03.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초고령 사회, 노인 10명 중 한명이 치매 환자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내년에는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가 열립니다. 하지만 치매 환자를 포함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는 60여 만 명에 불과합니다. 급증하는 치매 돌봄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데요. 게다가 올해부터는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예전보다 더 적은 환자를 돌보도록 법까지 개정됐습니다. 요양보호사를 더 많이 뽑아야하는데 현장에서는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진선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송세기 씨. 하루 8시간씩 '3교대' 근무여서 치매 어르신 대여섯 명을 혼자 돌봐야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고되지만,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상처도 받습니다. [송세기/시설 요양보호사 : "폭력이나 폭언이나 성희롱이 있을 때도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얘기를 하면 '치매 어르신인데 어떻게 해요'…."] 한 달 꼬박 일하고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데, 무시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괴감에 빠집니다. [송세기/시설 요양보호사 : "'요양보호사들은 똥 치우고 오줌 치우는 거예요.' 저희를 그런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본다는 게 많이 슬프더라고요."]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좋지 않다보니 요양기관들은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양시설 운영자 : "두 달 걸쳐서 계속 홍보를 했는데도 안 뽑히다가 12월 31일에서야 겨우 이제 맞출 수 있었어요. (구인난은) 대한민국 요양원들이 전부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는 집으로 찾아가는 재가요양을 선호합니다. 중증, 치매 어르신이 많은 요양 시설은 업무 강도만 높고 급여를 더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양시설 운영자/음성변조 : "한 명 들어오면 또 한 명 나가고 이런 이직이 많고요. 요양보호사 구하기가 어렵고 그러니까 또 어르신을 모시기가 어렵고..."] 요양보호사 연령도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어서 노인이 노인을 간병하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젊은 층이 들어오도록 요양보호사 임금을 올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촬영기자:이창준/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김경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초고령사회 #치매환자 #요양보호사 #구인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