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전국에 비·눈·돌풍까지…대기 불안정 탓 / KBS 2025.04.1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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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봄 날씨는 오늘(14일)도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강풍도 여전하겠고, 주말 사이 중부와 호남 중심으로 내렸던 비나 눈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날까지 벚꽃 축제가 열렸던 서울 여의도. 예년 같으면 막바지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겠지만, 한산합니다. 강풍에 비까지 겹치며 서울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넘게 떨어졌습니다. [유승원·문승택/서울 영등포구 : "어쩌다 보니까 오늘 날 잡아서 오게 됐는데 너무 추워서. 그리고 어제 비가 왔잖아요? 그래서 꽃이 많이 떨어져서 좀 아쉽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도 하루 만에 10도 이상 낮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 바람이 분 가운데,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기와 강원 등지에선 우박도 떨어졌습니다. 한반도 상공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면서,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최정희/기상청 총괄예보관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화요일인 15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중심으로 내렸던 비와 눈은 오늘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돌풍이나 천둥번개, 우박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에서 20mm이고, 강원 산지에는 최대 8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과 맞물려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시청자 정용권·이정범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국 #비눈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