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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접경지역에 사는 여성들은 임신, 출산뿐 아니라 각종 여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료시설이 없어 항상 불안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제군이 보건소에 여성질환 전문치료 시설을 갖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코로나19 여파로 외래 진료가 줄었던 보건소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접경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보건소에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전담과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인제군은 16년 전 귀촌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한데 이어, 여성질환 진료실까지 갖췄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궁암과 난소암 등 여성암 진단과 갱년기 증후군 등 고질적인 여성질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INT▶ 이미경/ 외래진료환자 "춘천,원주 이런데까지 1시간 넘게 걸려서 가야 되거든요.근데 오늘 생겨서 다들 주위에도 반응 이 좋다고 하네요." 인제지역에서 여성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민간 병 의원은 단 한 곳. 사정이 이렇다보니, 조기 발견이 필수인 여성질환의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춘천이나 속초 등 인근 도시 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찾아 다니기 일쑤. 하지만, 보건소에 대학병원급에서 사용하는 정밀 초음파장비가 설치됨에 따라 진료비 500원에다 추가 검사비만 내면 거의 모든 여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INT▶허준용 소장/인제군보건소 "20세 이상이 지금 우리가 (국가 여성암 검진) 대상자가 7천명 정도 보는데요. 그중에서 지금 30%밖에 안하고 있어요.여성의학과를 개소를 하 면 이제 아마 그 30%가 굉장히 올라가서 한 6~ 70%까지 되지 않을까..." 인제군보건소는 이번 여성의학과 신설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국가 여성암 건강검진기관 승인을 신청하는 등 접경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