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양양군 공무원 갑질 일파만파…고용노동부·경찰 수사 속도 / KBS 2025.11.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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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양양에서 불거진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가해자로 지목된 공무원에 대해 감사에 나섰고, 관련 중앙부처와 경찰까지 나서 괴롭힘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양군의 한 면사무소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던 40대 운전직 공무원이 30대 환경미화원 3명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쉼터에서 환경미화원을 이불로 덮어 발로 밟고, 본인이 산 주식을 함께 사도록 협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혔다는 겁니다. 방송을 통해 이런 사실이 드러나자, 양양군은 공개 사과와 함께 조치에 나섰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7급 공무원을 즉시 '대기발령'하고,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피해자들을 상대로 1차 조사가 끝났는데, 이들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양군은 감사 결과에 따라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길/양양군 자치행정담당관 : "가해 정도는 일상적인 생활은 아니라고 분명히 판단되고, 거기에 대해서 결과에 따라서 엄중히 조치할 것은 누구한테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도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와 수사를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는 양양 현장을 방문해 직장 내 괴롭힘 여부와 갑질 행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해당 공무원을 폭행·강요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군청 게시판에는 공무원 갑질 행위에 대한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공무원 갑질 논란이 확산하면서, 지역 이미지 훼손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