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컴백은 살 빼고" / NGR뉴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컴백은 살 빼고" / NGR뉴스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서인영은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바가지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했습니다. 살이 찐 듯 통통해진 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인영의 라이브를 본 한 팬이 '사랑니 뽑았냐'고 묻자 서인영은 "살찐 거다. 돼지는 아니"라면서도 "그때는 42kg였고 지금은 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랐을 때 마른 것도 좋았는데 지금 살찐 게 좋다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살찌니까 어른들이 보기 좋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처음 쪄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줄 몰랐다. 내가 한 요리도 맛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인영은 올해 1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는 "윤일상 오빠랑 녹음한 게 있는데 노래는 내 마음 갖고 좋은데 시기를 정하는 중"이라며 "일단 살을 빼야 나올 것 같다"고 전 했습니다. 서인영은 코 성형에 대해서도 "난 코 다 뺐다. 코 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었는데 난리났다.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파경을 알렸습니다. 이후 지난해 11월 협의 이혼을 발표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인영 #근황 #컴백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