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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틀 연속으로 지역의 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광주에 이어 오늘(16일)은 울산을 찾아 조선업 현장을 둘러봤는데요. 보수 진영 일각의 대선 출마론에 여전히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이번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립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발 통상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대신, 연이틀 지방 행보를 펼쳤습니다. 전날 광주 자동차 산업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울산 HD현대중공업을 찾아 조선업 현장을 둘러본 겁니다. 한 대행은 이 자리에서 한미가 조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하면서 "양국이 이익을 증진하며 우리 조선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관세 등 부담은 최소화하고 상호 이익은 증진하기 위해 한미 협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 문제 등을 둘러싼 미국과의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게 공식적인 취지입니다. 하지만 대선 차출론이 한창 불붙은 상황에서 한 대행이 호남과 영남을 차례로 오가자, 정치권에선 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한 대행은 광주와 울산에서 각각 '착한 식당'을 찾아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천원 백반'을 제공하는 광주의 한 식당에는 손 편지를 전달하면서 식재료를 후원했고, 울산에서도 결식 아동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온 식당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단순히 돈가스를 하나 공급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도 같이 주시는 것으로 저한테 확 느껴지네요." 대선 출마 여부에 관한 다양한 관측에도, 한 대행은 아직 공식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한 대행과의 만남을 희망하고 있고 한 대행이 곧 미국행에 나설 거란 주장도 나왔지만, 총리실은 "한 대행은 미국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이번주 금요일(18일),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재난·재해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책이 담긴 12조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민생·경제 행보를 가속화합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한덕수 #차출론 #국민의힘 #추경 [뉴스리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