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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스크린용 영화 첫선…"몰입도를 높여라" [앵커] 영화관에서 좌우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돼 관객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 사제들'과 다음달 개봉하는 '히말라야'도 이 방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의 하이라이트인 구마 의식. 화면을 정면에서 좌우 벽면까지 3개로 확대해 시야를 270도로 넓혔습니다. CGV와 한국과학기술원이 함께 개발한 '다면 상영' 기술을 적용한 영화가 정식 개봉한 것은 이번이 처음. 기획 단계부터 3면 상영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습니다. 기존 3D 영화와 달리 전용 안경을 쓰지 않고도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최용승 팀장 / CJ CGV 스크린X 크리에이티브랩]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공연, 뮤지컬 니면 라이브 뮤직 콘서트 같은 것도 만들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관객들과 만나는게 저희의 목표라고…" 상영관 양쪽에 있던 스피커를 뒤쪽으로 옮기고, 스크린과 벽면 사이빈 공간을 없애는 대신 프로젝터를 추가했습니다. 기존의 극장 구조를 그대로 이용하는 만큼, 초기 투자 비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 이미 미국과 중국 수출길에 올라 내년까지 전세계 200여개의 전용관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좌우 벽면의 화질이 정면 스크린과 차이가 있다보니 오히려 산만하다는 지적도 있는 것이 사실. 앞으로 기술 보완을 통해 얼마만큼 관객에게 몰입감을 주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