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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 앵 커 ▶ 벼 재배 면적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많은 보조금과 100% 수매 공약을 걸고 농민들에게 콩 농사를 장려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논콩 재배 면적은 해마다 늘고 있는데 수매 예산은 그대로여서 또다른 대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강진에서 한평생 벼 농사를 지어온 김정순씨. 올해 6월에는 2ha 논 중 30%인 0.6ha에 벼 대신 논에서 기르는 콩, 논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벼 재배면적을 줄이기 위해 전략작물로 지정해 많은 보조금을 주고, 농가가 희망할 경우 전량 수매 약속까지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 INT ▶ 김장순 / 논콩 재배 농가 논농사는 다 해서 한 60~70만 원 900평에 직불제가 그렇게 나와요. 그런데 콩 직불제는 한 110만 원인가 120만 원 나온다고.. 실제 전략작물직불금 1ha당 200만원, 이모작 인센티브 최대 150만원 등 지자체도 논콩 재배 육성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반CG) 그 결과, 강진 내 논콩 재배 면적은 지난해 176ha에서 360ha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인근 영암에서도 논콩 재배 면적이 136ha로 두배 이상 늘었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 INT ▶ 김석원/ 6년 차 논콩 재배 농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들으니까 작년 재고량도 꽤 많이 남았다고 하고 작년보다 작황이 이제 수확이 더 많이 나올 걸로.. S/U 정부는 올해 논콩 재배면적을 2만 4천여ha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5% 가량 늘어난 겁니다. 직불금 제도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재배면적이 45.5% 증가한 이래 또다시 큰폭의 증가로 수확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 [CG] 하지만 콩 수매를 담당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의 관련 예산은 올해도 1200억여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정부 재고량 역시 지난해 2만 1800톤에서 4만 9천 톤으로 실제로 크게 늘어난 상황. 여기에 경기 침체로 콩 소비도 원활하지 않다보니 농민과 유통업계에선 증가한 수확량을 내다팔 곳이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INT ▶ 마경무/강진 옴천면 00영농조합대표 거래처를 잡으려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대기업하고 상대를 해야 되는데 그게 힘들고..그러니까 콩은 정부에서 수매를 안 해준다면 농가들이 판매까지는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T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들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작황 부진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수매량을 정확하게 추정해 대응할 수는 없었다는 입장. 무대책 재배 장려에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수매 대책, 수확철 논콩 공급 과잉으로 인한 대란은 이미 예고됐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