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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인식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현실은 어떨까요? 오늘(2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여수 수산시장 일대를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돌아봤는데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여수수산시장 일대. 휠체어가 출발한지 1분도 안 돼 경사로 구조물을 맞닥트렸습니다. 하지만 가파른 경사 탓에 정작 휠체어는 오르지 못합니다. 앞바퀴가 들리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SYN▶ "아 무서워" 구조물을 겨우 통과하자 곧바로 휠체어 혼자 오를 수 없는 언덕이 나타납니다. ◀SYN▶ "여기 너무 경사져서 잡아줘야 해요." 목적지인 수산시장까지는 산 너머 산. 또 다시 인도에 나타난 경사지 탓에 휠체어가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SYN▶ 김정화 /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여수지회장 "편의시설이 안 돼있기 때문에 위험해서 자주 못 오게 됩니다. 오고 싶어도." 우여곡절 끝에 수산시장에 도착했지만, 인도가 너무 높고 좁습니다. 반대편 인도로 옮겼지만 경사로가 없어 이곳은 아예 지나갈 수 조차 없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경사로를 발견했지만, 차량이 주차돼 휠체어가 통과할 수 없는 상황. 휠체어는 결국 차도로 이동했습니다. ◀SYN▶ 김정화 /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여수지회장 "(경사로 인근에) 차를 주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올라갈 수가 없을 때가 많아요. 휠체어에 앉아 있으면 (주차된) 차 휴대폰 번호가 안 보이거든요." 몸이 불편한 사람도 아무 장벽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칭하는 '무장애 도시'. 여수등 여러 지자체들은 '무장애 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과 관광지의 인도 등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INT▶ 민덕희 / 여수시의원 "무장애도시를 조성하자는 제안을 현재 하고 있는데 현재 크게 반영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해양관광중심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여수라면 이제 '무장애'는 기본이다." 인도 위의 작은 장애물조차 크나큰 이동 장벽으로 다가오는 신체적 약자들을 위해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강서영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