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겨울 별미 ‘양미리·도루묵’…축제 속 어획량 희비 / KBS 2025.11.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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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라 부르는 까나리와 도루묵은 강원 동해안 겨울 별미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달(11월) 들어 조업이 시작되고 관련 축제도 막을 올렸는데, 어획량은 두 어종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속초 동명항입니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어선에서 그물을 끌어 올리자, 이른바 '양미리'라고 부르는 까나리가 한가득입니다. 이달(11월) 초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됐는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양이 잡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속초 지역 양미리 어획량은 모두 55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김선자/어업인 : "양미리가 올해 좀 늦게 났는데도 많이 나네요. (생물은) 40마리 만 원, 엮어놓은 것도 40마리 만 원 그렇게 해서 팝니다."] 반면, 도루묵 어획량은 저조합니다. 이달(11월) 초부터 속초에서 잡힌 도루묵은 890kg으로 1톤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등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김중길/어업인 : "(오늘 하루 도루묵은) 600마리 (잡았어요.) 양이 적어. 좀 더 있어 봐야지. 물이 뜨셔서 아직 깊은 데서 안 들어왔어…."] 어종 간 희비가 속에 속초에서는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아직 도루묵 어획량이 많지 않지만 축제를 치르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양미리와 도루묵 요리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 등이 펼쳐집니다. [최윤정/경기도 하남시 : "여행 왔는데 이 기회에 축제하는 걸 알고 와서 먹어보니까 추억의 맛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올해 16회 축제를 맞을 만큼 동해안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는 양미리와 도루묵. 기후 변화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민들은 들쑥날쑥한 어획량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양미리 #도루묵 #축제 #겨울 #별미 #지역뉴스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