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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나라 조지아 Georgia Travel [방구석 랜선여행]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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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나라 조지아 Georgia Travel [방구석 랜선여행]

방구석TV 구독하기 ☞☞ https://goo.gl/5hdzho 구독하시면 좀 더 빠르게 여행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그루지아로 불렸던 조지아는 구 소련이 붕괴되며 생긴 여러 신생 국가 중 하나인데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외부 침입이 많았던 나라이지만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제국, 그리스 제국, 비잔틴 제국 등) 현재는 동유럽에 해당하며 수도인 트빌리시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고대와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나라 조지아! 과연 어떤 나라일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1. 위치(비행기 노선) 흑해와 맞닿아 있는 조지아는 코카서스 산맥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북부에는 러시아를, 동부엔 아제르바이잔을, 남동부엔 아르메니아 그리고 남부에는 터키가 인접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5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남한의 2/3면적, 면적의 2/3가 산림지대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지아까지의 직항 노선이 없어 모스크바나 바르샤바 또는 이스탄불 등을 거쳐 경유를 해야만 조지아를 들어갈 수 있는데요,(약 15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 사이에서 조지아는 ‘저렴한 스위스’라는 인식이 강해지며 여행객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국토부 관계자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조지아 항공당국과 운수권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뭐...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죠...ㅎㅎ 2. 비자/통화/환전 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은 2019년 5월 기준 36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통화는 GEL (Georgian Lari) 일명 라리이며, 대부분의 상점에서 신용카드사용(VISA, Master Card, Amex 등)이 가능하나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들이 자주 있어 현지화를 소지할 것을 추천합니다. 환전의 경우, 주로 통용되는 대표 외국 통화인 USD(미국달러/1순위)와 EUR(유로/2순위)를 준비해 거리 곳곳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환전을 할 수 있으나, 관광객이 많은 구시가지(올드 트빌리시) 및 명소 등에 위치한 환전소는 상대적으로 낮은 환율로 환전을 하니 가급적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물가(19.08.22 AM 9:00기준) 조지아는 앞서 소개한 것처럼 국토 면적의 2/3가 산림지대로 ‘동유럽의 스위스’, 또는 ‘물가가 싼 스위스’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스위스에 비해 조지아 숙박의 경우 게스트하우스는 약 24~37라리 (약 10,000 ~ 15,000원/1인) 에어비앤비는 약 97~121라리 (약 40,000~50,000원/무난한 선) 호텔의 경우 최소 195라리(약 80,000/1박) 이상이고 식비의 경우 길거리에서 파는 빵 하나가 1라리 (약 400원), 커피는 2~3라리 (약 800원~1,200원) 현지 식당의 경우 8~12라리(약 3,000~5,000원) 일반 레스토랑 20~30라리(약 8,000~12,000원) 최고급 식당 50라리 (약 20,000원) 교통의 경우 버스는 0.5라리 (약 200원) 택시의 경우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탑승 전 가격교섭/미터기 차량은 소수) 일반 거리에서 잡는 택시보다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Taxify’어플을 이용해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4. 현지 언어/문화/날씨 언어 조자아의 국가 언어이자 인구의 약 80%가 사용하는 조지아 어! 조지아 어 이외로 러시아 어와 터키 어가 제2외국어로 사용되고 있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인이 적은 편이니 간단한 생활용어 정도는 숙지하고 출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화 그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보려면 속담을 알아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조지아인들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속담을 3개 정도 알아보면, “물보다 와인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와 “우정과 불화는 형제다.” 그리고 “부(富)는 눈이 먼데다, 파리와 같아서, 거름에 앉기도 하고 장미에 앉기도 한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물보다 와인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라는 속담의 경우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주장하는 조지아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인을 물처럼 마시다 보니 술에 대한 중독성을 경고하기 위함이고, “우정과 불화는 형제다.”의 경우 조지아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외부의 많은 침략으로 인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되는 역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속담에 등장하는 부(富)의 경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며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날씨 7월~8월의 조지아는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여행하기에 무척 힘이 들고, 반대로 10월 말부터 3월까진 눈이 많이 내려 여행하기 힘든 달입니다. 따라서, 조지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 그리고 포도 수확이 시작돼 가장 풍요로운 달인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최적기이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5. 조지아의 특징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존 스타인벡’은 조지아를 ‘제 2의 천국’으로 불렀는데요, 국토 면적의 2/3가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트래킹과 하이킹을 즐기기 좋고, 장수마을로 불리는 지게르다와 마구바에나의 경우 조지아인들이 신에게 음식을 대접한 대가로 얻은 땅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그만큼 훌륭한 식문화가 발달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미식의 나라로 알려져 있으니 조지아를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또한 8,000년 전부터 와인을 생산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양조 국가로도 알려져 있으니 여행 중 와인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6. 주의사항 조지아는 안전순위에서 세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쟁지역인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야 지역의 경우(민족 간 국내 충돌) 조지아 정부로부터 허가 받지 않은 방문을 할 경우 조지아 국내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관광객이 많은 구 시가지(올드 트빌리시)와 사메바 성당, 그리고 트빌리시 시내 등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가 발생하는데, 여행자에게 접근해 금전을 구걸하며 시선을 분산시키고, 일행이 소매치기를 하는 형태로 발생하니 소지품과 금전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렌트카를 이용하는 여행객 분들께선 조지아의 운전문화를 살짝 이해하고 가면 편하실 텐데요, 아직까지 운전 문화가 발전되지 못한 편에 속해 교통규율을 준수하지 않은 차가 많아(음주운전 포함) 언제 일어날지 모를 교통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과 시내의 좁은 도로로 인해 일상이 된 정체, 그리고 신호등을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하는 현지인들이 많으니 각별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떠날 계획을 갖고 계신 여성분들을 위해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조지아는 분명 아름다운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앞서 설명했듯,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오랜 기간 외부의 침략으로 인해 남성들은 전투를 치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 외부 침략자들로부터 식구를 보호하기 위해선 강인함과 마초적인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조지아의 많은 남성들이 마초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데요, ‘언제 적 얘기를 하고 있어?’라고 하실 수 있지만, 그 당시 어쩔 수 없이 고착화 된 가부장적인 사고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그 나라에선 보기 드문 아시아계의 젊은 여성이 혼자 다닐 경우 젊은 남성부터 늙은 할아버지까지 캣콜링과 지나친 성희롱, 심할 경우 성폭행까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내가 만나는 사람과 놓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정도로 생각하세요! https://vimeo.com/nurniaz https://vimeo.com/on1air https://vimeo.com/stepanovandrey https://vimeo.com/inside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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