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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녹연이 읍하며 예를 올리자 인종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놀란 지녹연이 물었다. "폐하..! 어찌하여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까?" "짐은 옥좌에 오른지 이미 여러 해 되었으나, 백성들은 짐을 가리켜 허수아비 왕이라며 수군대고 있소. 임금이 있음에도 조정의 권력은 이자겸이 독점하여 주요 관직은 자기네 사람에게만 주고있고 또 그 사람들은 돈으로 관직을 팔고 있다 하오. 그런 그들이 문벌을 만들어 백성들을 착취하고 나라를 어지럽혀도 짐은 어찌해볼 수가 없소. 오늘 그대와 같은 충성스러운 신하를 보고 있으니 문득 짐의 서러움이 복받쳐 이렇게 눈물이 나는구려!" 그 말에 지녹연도 참고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한참이나 울던 지녹연이 옷소매로 눈물을 닦고 은밀히 말했다. "폐하께서는 아무걱정 마십시오. 조정에는 이자겸의 사람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상장군 최탁, 대장군 권수는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신이 이들과 논의하여 이자겸을 제거할 계책을 마련하겠나이다!" 지녹연은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최탁과 권수를 초대했다. 그들을 믿지만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 확인이 필요했다. "장군님들도 아실 것입니다. 폐하께서는 몸소 이자겸의 집으로 가셔서 지군국사의 책서를 수여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수여식에 관련하에 상의를 좀 드릴까 해서 모셨습니다." 그 말에 상장군 최탁은 분기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