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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즈, '생성형 AI로 건설업 혁신을 이끈다' 컨 지피티(Con GPT) 대화형 AI챗봇

동영상 게재 문의 : 한국건설신문 02-757-1114 두아즈, 김영태 대표 영상인터뷰1회차 주요 내용 **“컨지피티(ConGPT)”**라는 대화형 AI 챗봇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시겠지만, ChatGPT처럼 질문을 하면 답을 주는 AI인데, 건설 분야 전문 지식을 답변에 활용하도록 특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장 관리자가 “이번 프로젝트의 콘크리트 양생 기간은 얼마나 해야 하지?”라고 물어보면, 컨지피티는 사전에 업로드된 관련 시방서나 사내 지침을 찾아 정확한 근거와 함께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 하나는 **“리스크체커”**라고, 건설 현장의 위험성 평가표나 안전 점검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사람이 하나하나 입력할 것을 AI가 미리 채워주고 담당자는 확인만 하면 되니 시간을 크게 줄여주죠. 마지막으로 **“인스캐너(INScanner)”**라는 솔루션이 있는데, 이건 도면 이미지를 분석해서 설계상 누락된 부분을 찾아주는 AI입니다. 예컨대 건축 도면을 업로드하면, 벽과 창, 단열재 같은 요소들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단열재가 설계에 빠진 곳은 없는지 검토해줍니다. 이 기술은 롯데건설과 협업하여 개발했고, 단열재 누락으로 인한 곰팡이 발생 같은 문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이런 솔루션들은 모두 현장의 실제 업무에 AI를 접목해서, 문서는 AI가 챙기고 사람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