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분양 최다 대구…후분양·미분양 규모 키우나? / KBS 2024.04.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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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인데요. 올해부터 추가 분양 물량이 예정돼있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더 주는 것은 아닌 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입니다. [리포트] 3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천9백27가구에 이릅니다. 지난해 상반기 미분양 소진에 속도가 붙나 싶었지만 부동산 시장 약세가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매달 100여 가구가 줄어 드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김대명/대구과학대 금융부동산과 교수 : "할인분양이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페이백 경쟁 등을 기대하면서 관망하기 때문에 거래가 줄어들게 되고 수요와 매수 심리가 위축되어서..."] 미분양 물량이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주다 보니,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아예 주택 신규 사업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업 불허 이전에 승인을 받은 후분양 물량들이 시장에 나옵니다. 범어동과 황금네거리, 수성못과 동대구역 인근 등 올해부터 20개 단지, 8천여 가구의 분양이 예정돼있습니다. 범어동 후분양 아파트의 경우 최근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5.3대 1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른 단지의 흥행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후분양은 분양이후 입주까지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분양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송원배/대구경북 부동산분석학회 이사 : "앞으로의 분양단지는 시장에 여건과 입지 환경, 가격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차별적으로 청약률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는 대구에서 추가 분양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미분양 규모를 더 키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대구 #미분양 #후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