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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오전 국회 예결위 회의실 민주당 당무위원 회의가 열리고 있다. '신당 추진안'이 상정되는 날이다. 회의 모두부터 구주류 의원들은 당사 놔두고 왜 국회에서 당무회의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인다. 얘기인 즉 국회 회의장은 회의 진행자 그러니까 대표의 자리가 높아서 유사시 대표를 제지하거나 정말 유사시 끌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유사시란 신당 추진안을 대표가 일방적으로 상정하는 경우를 이른다. 구주류의 우려대로 정 대표는 회의 말미에 신당 추진안이 당무회의에 상정됐음을 선포했다. 바로 그때 김충조 의원이 손을 번쩍들고 나서며 의사진행 발언 신청을 했음을 주장한다. 김 의원 "신당안 상전 전 발언 신청입니다." 정 대표 "신당 추진안 상정됐습니다." "상정 전에 발언 신청했습니다." "상정됐습니다." "상정 전입니다." 이런 식의 승강이가 있은 뒤 정대표는 산회를 선포한다. 이랬던 민주당이... 몇시간 뒤 다시 국회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가 소집됐다. 한나라당 이상배 정책위 의장의 '등신외교' 발언 때문이다.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등신외교'로 규정한 이상배 의장을 성토하는 장이 열린 것이다. 국민에 대한 능멸이라느니 이상배 의원을 제명 하자느니 국회를 거부하자느니 온갖 격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신구주류를 가릴 것이 없었다. 민주당이 한 목소리를 낸 것이 얼마 만인가? 이 때문인지 민주당 의원들의 표정이 밝아 보였다. '등신외교' 발언이 민주당에 희색을 찾아준 셈이다. '등신외교 발언'을 결과적으로 평하자면 이렇다. 민주당에는 '공신' 같은 발언이요 한나라당에는 '등신' 같은 발언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지지도가 3% 정도 떨어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뉴스 퍼레이드 PD 노종면 [[email protected]] ▣ YTN돌발영상 채널 구독하기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