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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국 中도 저출산·고령화…인구 14억1천만명 [앵커]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중국의 인구가 지난해 기준 14억1천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0년간 노령화가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도농 간 인구가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UN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세계 인구는 약 78억명으로 추산됩니다. 중국은 수십년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상 10년마다 인구 조사결과를 공개하는데 지난해말 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더욱 집중됐습니다. [닝지저 / 중국 국가통계국장] "중국의 총 인구는 14억1천177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년 전 13억3천900만명과 비교해 7천200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은 5.38%로 이전에 비해 다소 둔화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성별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남초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에 9억명 넘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농촌 인구와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닝지저 / 중국 국가통계국장] "최근 10년간 60세 이상 인구는 5.4% 증가했습니다. 65세 이상은 4.63%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과 노령화가 중국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현 추세라면 중국 인구는 수년 안에 정점에 도달한 뒤 인도에 세계 1위 자리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UN도 인구 노령화는 전세계가 고민해야 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존 윌모스 / UN 경제사회국 인구분과장(2019년 6월)] "인구 증가만큼이나 중요한 건 노령화한다는 사실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