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남은 희망은 있는가? 병든 몸. 그리고 외로운 투병에 더 생각나는 가족… 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방인의 꿈 [KBS 20010720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혼란스러웠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 올해 나이 42세의 오영철씨 그는 주한미군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계 혼혈인이다. 대부분의 혼혈인과는 달리 영철씨는 어린 시절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보낸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6살, 부모님의 사망 이후 그도 역시 혼혈인이 이 땅에서 겪어야 하는 냉대와 차별을 견디며 살아야 했다 . ◆ 아버지 .. 그리고 음악 어릴 적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시절 . 아버지로부터 배운 피아노가 인연이 되어 시작한 음악은 영철씨 삶의 버팀목이다. 그는 'BLUE NOTE'란 그룹을 결성해서 밤업소 오르간 연주자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업소에서 쫓겨난 그는 실업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 병든 몸. 그리고 외로운 투병 그런 그에게 4개월 전 갑자기 찾아온 목 부분의 통증 제대로 말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음식을 삼킬 수조차 없다. 하지만 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고 돌봐주는 가족 없이 혼자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몸을 누일 작은 방 한 칸 없는 그에게 작은 사무실 소파 한켠은 유일한 안식처다. ◆ 외로워서 더 생각나는 이름 .. 가족 그도 한때 한국인 아내와 외동딸이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아내의 가출로 그 가정의 행복을 깨지고 영철씨는 또 혼자 남겨졌다. 이제 그에게 남은 삶의 유일한 희망은 딸! 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외가에 맡겨진 딸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그에게 남은 희망은 있는가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치던 그에게 남겨진 것은 사회의 냉대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져다준 상처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일어설 기력조차 없는 그에게 남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힘든 이 땅의 혼혈인,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담아본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영상기록 병원24시 - 이방인 영철씨의 꿈] 2001년 7월 20일 방송 #혼혈 #이방인 #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