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프로축구 300만 관중 돌파…여성 팬들의 힘 [9시 뉴스] / KBS 2023.12.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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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승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막을 내린 프로축구는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인 3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여성 관중이 늘었는데요. 신수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열기가 관중석을 뒤덮습니다. 큰 소리로 응원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는 축구팬들. K리그가 올 시즌 처음으로 총 관중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리그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2018년, 150만 명의 관중이 축구장을 찾았습니다. 2019년에 230만 명을 기록했고요. 코로나 19로 약간 주춤했지만, 올 시즌 약 301만 명을 기록헀습니다. 눈에 띄게 늘어난건데요. 역대 최다였던 2019년과 비교해도 약 70만 명이 늘어났습니다. 구단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팀은 서울, 그 뒤를 울산과 대전이 이었습니다. 특히 흥행 1위 서울을 주목해보시죠. 서울은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홈경기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평균 2만 명이 경기장을 찾은 건데요. 이는 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입니다. 특히 흥미로운 건, 여성 팬들이 훌쩍 늘어난 겁니다. 올 시즌 전체 관중의 47%가 여성 관객인데 2019년과 비교하면 무려 15% 정도 늘었습니다. 이런 추세는 국가대표 A매치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튀니지전에서 여성 관중 비율이 59%, 싱가포르전에서는 65%로 집계돼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A매치 축구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인기 가수 임영웅이 경기장을 찾아 미니 콘서트를 여는 등 여성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각 구단의 꾸준한 지역 밀착 정책도 원동력이었습니다. [안치준/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 :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로 커진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있었고요. 각 구단의 마케팅 노력도 관중 증가에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원 삼성이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슈퍼매치가 사라졌고, 인종차별 논란과 경기장 폭력사태 등 흥행 악재들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어 이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권혁락/보도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프로축구 #K리그 #여성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