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놓칠수 없는 보랏빛 버베나 꽃과 함께하는 인생 여행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놓칠수 없는 보랏빛 버베나 꽃과 함께하는 인생 여행지,

올 가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놓칠수 없는 보랏빛 버베나 꽃과 함께하는 가을 단풍 인생 여행지 #단양여행 #단양가볼만한곳 #충북여행코스 [영상순서] 00:00 인트로 02:00 01. 만천하스카이워크 04:03 02. 단양강 잔도 08:03 03. 단양 한옥스테이(가곡면) 10:37 04. 버베니꽃 아평쉼뜰 11:53 05. 가곡면 운무 16:48 06. 단양 이끼터널 17:52 07. 단양 석문 20:07 08. 도담삼봉 21:28 09. 단양 보발재 22:58 10. 단양 구인사 24:33 11. 단양 고수동굴 26:55 12. 단양 구경시장 낙엽이 뒹구는 길 위에서 문득, 가을이 내게 속삭였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이 계절을 느껴보렴.'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이 이끄는 대로 발걸음을 옮긴 곳, 바로 단양입니다. 가을은 모든 것이 스스로의 색깔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익숙한 풍경을 벗어나 새로운 길 위에서 낯선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계절, 그래서 우리는 떠납니다. 가을이 남기고 간 짧은 햇살처럼 오래도록 빛날 추억을 만들러, 기행채널과 함께 단양여행 베스트 12! 지금부터 떠나 볼까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의 첫번째 여행지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해발 약 320m 절벽 위 25m 높이를 자랑합니다.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일키로미터 무료 이동하고 유료입장 성인 1인 기준 4천원 입니다. 절벽 위에서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하늘길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산책로가 나선형 나무 데크로 설계되어 유모차와 휠체어도 쉽게 오를 수 있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약 100m 아래에 있는 남한강을 색다르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아찔한 유리 바닥 위에 있지만 고강도 삼중 유리로 만들어져 있고 전망대에서는 망원경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단양의 멋진 풍경을 눈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남한강 잔도] 단양의 두번째 여행지 단양강 잔도길은 총길이 1.2키로미터의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입니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추천합니다. [우산정사 한옥펜션]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 단양의 세번째 여행지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은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소백산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러 방문하는 곳입니다. 대대한옥길에는 여러 한옥 펜션들이 있으며, 대부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이나 현대적인 숙소들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펜션은 자연을 즐기기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제공되며, 바비큐 시설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단양의 숙소, 펜션, 한옥스테이를 찾을때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보랏빛 버베나 꽃] 단양의 네번째 여행지 는 9월의 절정을 맞이한 보랏빛 버베나가 군락지로 4,000평의 버베나 꽃밭이 무료인 입장료와 주차비 걱정 없는 9월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난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 아평쉼뜰 입니다. 산과 계곡이 중심인 단양에서 꽃밭이라는 이미지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최근 단양 가곡면 일대에 예상 밖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SNS를 통해 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주목받는 중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도 색이 바래지 않는 특성을 지닌 이 꽃은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시기를 맞추어 방문하면 보랏빛으로 물든 버베나를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운무가 아름다운 단양군 가곡면] 단양의 다섯번째 여행지는 단양군 가곡면의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산속의 비구름이 산지에 형성되어 구름이 낮게 드리워졌습니다, 구름은 짙은 수증기를 머금어 하늘을 뒤덮고 빗방울을 떨어뜨립니다. 이 구름은 흔히 '먹구름'이라고도 불리며, 산의 높이나 지형에 따라 구름의 형태나 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맛보는 고요한 단양군의 구름과 운무가 아름다워 쉽게 담아볼 수 없는 구름 영상을 드론으로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양 이끼터널] 자연이 빚어낸 초록빛 터널 단양의 여섯번째 여행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이끼터널은 자연이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낸 신비로운 녹색 터널입니다. 일제강점기 철길이었던 곳이 도로로 바뀌면서 양쪽 벽면에 이끼가 자생하기 시작했고, 울창한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며 터널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단양 이끼터널의 가장 큰 매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입니다. 도로 위를 무성한 나뭇가지가 덮이며 터널 모양이 형성되고, 인근 남한강의 습기가 더해지면서 이끼가 자랄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이 갖춰진 것입니다. 이끼터널은 현재 단양의 대표적인 인생샷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도로 중앙선에 서 있기만 해도 손쉽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양 여행시 방문을 추천 합니다. [단양 석문] 수십 척의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 단양의 일곱번째 여행지는수십 척의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 석문입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입니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입니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습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입니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도담삼봉] 맑고 푸른 남한강 그 한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 단양의 여덜번째 여행지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집니다. 퇴계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도담삼봉의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원지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자료 보관소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건너편 도담 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도담정원은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다.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보발재] 단양의 아홉번째 여행지는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 입니다. 소백산 자락길 6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집니다. 특히, 약 3㎞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입니다. 방문시기는 10월말에서 11월초 단풍이 절정에 이룰때 추천합니다. [구인사] 단양의 아홉번째 여행지는 협곡 따라 들어선 거대한 산중 도시. 초겨울 그곳에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남한강 물결을 거슬러 올라 영춘면에 들어서면 소백산 연화봉 밑 연화지 계곡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길고 깊은 협곡 따라 들어선 50여 동의 대규모 사찰. 처음 그 곳에 발을 들여 놓는 이는 먼저 그 엄청난 규모에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구인사 협곡가람 제일 윗부분에 자리하는 대조사전은 금빛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넋을 잃게 하고, 평일 하루 한 끼 평균 2000인분을 준비하는 공양간의 모든 그릇, 솥은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사찰이다 보니 초겨울, 구인사의 대표적 월동준비인 ‘김장’은 구인사에서 하나의 축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계절 고고한 빛깔을 드러내는 소백산 안에 부처님의 큰 가르침이 깃들어 있는 구인사를 단양여행시 반드시 들려야할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단양 고수동굴] 단양의 열번째 여행지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 동굴 중 하나입니다. 길이 1,700미터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귀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입니다. 특히 관람이 제한되었던 B코스가 2013년 4월부터 일반에게 개방되어 볼거리를 더해줍니다. 태고의 자연과 선사시대 생활상을 함께 엿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 장소로 고수동굴을 추천합니다. [단양 구경시장] 단양의 마지막 열한번째 여행지 단양구경시장은 2022년 재래시장 여행자원 추천율 전국 8위에 올려놓은 건 단양의 특산품인 마늘의 공이 큽니다. 석회암 지대로 알칼리성 토양과 큰 일교차가 품질 좋은 마늘을 길러내는데,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남도마늘보다 조금 작지만 육질이 단단해 오래 저장하기 좋고, 알린 함량이 높아 항암·항균효과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