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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화가 피테르 브뢰헬이 그린 이 그림은 "거지들(the baggars)"이라고 하기도 하고, "절름발이들(the cripples)"라고 하기도 하지만, 저희는 '장애인들'이라는 단어를 썼어요. 브뢰헬은 누구보다도 사회의 문제와 병폐들에 대해 마음을 아파했어요. 이 그림은 브뢰헬이 죽기 1년전, 그러니까 1568년에 그린 작품이고, 현재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이예요. 브뢰헬은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1559)"이라는 거대한 그림의 한 부분 속에서 해석할 수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이 부분까지 다 설명드리기 어려워서 간략히 영상을 표현했어요.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를 보여주는 그림이예요. 그런 의미 속에서 여기에 등장하는 장애인들은 진짜 장애인들이 아니라 속담 "거짓은 목발을 짚고 다닌다"라는 의미를 브뢰헬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어요. 사회의 각계 각층이 모두 거짓말과 위선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들이 이렇게 거짓된 모습을 하게 된 힌트는 뒤로 지나치는 '종교인'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지요.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어요. 세상이 악해지는 것은 세상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속에 빛과 소금이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브뢰헬은 그 부분을 말하고 싶어서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피테르브뢰헬 #거지들 #브뢰헬